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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16 03:08
도대체가 좌파들은 몇번을 말해야 알아들을까? 지역감정의 진실을?
 글쓴이 : 별이가람
조회 : 3,762  

인터넷에서 항상 좌파들이 지역감정 나쁘다고 하면서 올리는 글들을 보면 특징이 있다

1."내가 군대에서", "내가 아는사람이", "내가 다니던 학교에서" - 경험담이라고 하지만 본질은 카더라통신
2.항상 가해자는 경상도 사람이다 - 예외따윈 없다. 언제나 전라도는 선량한 피해자, 경상도는 가해자


정말 기도 안차는 얘기다.정작 수십년전의 대학논문이나 신문기고란의 글을 보면


예)
 전남대교수 김진국의 [지역민간의 편견적 태도연구],서울대교수 이진숙의 [팔도인 성격에 대한선입관념], 연세대교수 김진혁의 논문<호남인의 영남인에 대한 지역감정 연구>,1955년 10월22일자 중앙대 학보 풍전세류,충북음성출신 김은식의 <해태타이거즈와 김대중> 44페이지 이하,고흥화 김현섭의 논문 [한국인의 지역감정] ,1988년의 <한국사회학회>가 20세 이상 전국의 성인남녀 20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통계자료와 2003년 <성균관대 서베이리서치센터>가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83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지역감정에 관한 여론조사를 정기선이 분석한 논문 <지역감정과 지역갈등인식의 변화; 2005년> , 전주출신 시인 유엽이 민족문화 4월호에 기고한 [개땅쇠의 변을 쓴 동기와 그 전문] ,전남 고흥출신 화가 천경자씨가 1965년 11월 27일 동아일보에 기고한 <전라도 여성>이란 칼럼, 경향신문 1966년 10월 6일자 지역감정 관련 토론회,1942년 전북 김제 출신 언론인 오홍근씨가 1988년 월간중앙 6월호에 실은 글, 전북남원출신 김환태의 서적 <호남죽이기 정면 돌파> 187페이지,김환태의 <해소냐, 호남 독립이냐>(1993년, 쟁기출판사) 293페이지 이하의 내용 서울대 사범대 심리학과 임석재 교수의 <팔도인의 심리적 특징>, 등등...


이것들중 아무거나 쳐봐도 나오는 사실이다. "특정지역" 의 대한 혐오는 군사정권 이전에도 전국적으로 존재했으며. 이게 잘못된거지만 분명히 존재했다는거다.이런 분명한 사실이 있는데도 일방적으로 가해자 취급하는걸 그냥 봐줘야만 하나? 근거도 없이 나불대는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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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1 13-08-16 03:13
   
등신아 내가 몇번을 이야기 해야 하니?

그 논문들의 목적은 전라도 사람들에 대한, 나쁜  편견과 선입견을 극복하자는 의미로 쓴거라고......,

그런데 너는 그걸, 전라도 사람들이 나쁜 놈들이다 라는 주장의 근거로 교묘하게 이용해 먹으려 든다는 거라고...

그리고, 그런 뻑킹 일베 자료 들고 와서 개 쳐맞아 놓고, 또 드리밀어? 참 너도 답없다.
     
별이가람 13-08-16 03:16
   
내가 말했지? 결국 편견과 선입견이 있었다는건 변함없다고, 그리고 그거에 대해 난 평가한적이 없다고 대체 수백번을 말해야 되나?
          
헤이1 13-08-16 03:21
   
전남대교수 김진국의 [지역민간의 편견적 태도연구],서울대교수 이진숙의 [팔도인 성격에 대한선입관념], 연세대교수 김진혁의 논문<호남인의 영남인에 대한 지역감정 연구>

니가 인용한 뻐킹 일베 자료다.........

편견이란말이 뭔지는 알지?  잘못된 삐뚤어진 생각이라는 거란다......

그럼, 전라도 사람들이 잘못한거냐? 아님 전라도 사람에게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잘못

한 거냐?  이제 말 들어 먹겠냐?



그래, 맞아 이제 스스로 인정을 하네........ ㅋㅋㅋㅋ

결국 자뻑을 하는 구나..
               
별이가람 13-08-16 03:35
   
하... 내가 진짜로 다시 설명하마. 그게 편견이든 착각이든 그건 아무상관없다. 난 그게 전국적으로 존재했다는것만 증명하는거고. 난 실제로 이것때문에 전라도 사람이 차별받는게 당연하다거나 옳다고 말한적은 한번더 없다 알것냐?
          
소리 13-08-16 12:36
   
별가람님 제시하신글은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던 조선시대나 있을법한 논립니다.  회사 입사하고 발령 떨어진 근무처에서 일하며 거기서 자식낳고 정착하는것이 현대 일생의 흐름인데 경상도사람이 전라고발령받고 거기서 태어난 아이는 전라도 사람이라서 님 제시하신 자료대로 취급받아야 하겠군요. 말이 되는 소릴하세요. 자꾸 이런 논리에 몰두하시면 님2세 또는 3세가 그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메랑꼴리 13-08-16 03:25
   
어디 싸이트를 가더라도 선빵 당하는거 전라도던디
냐는 어디서 살다 온애지 .....??
뻑 과 쌍벽인갑네 구라질이 ㅉㅉㅉㅉ
메랑꼴리 13-08-16 03:27
   
바로 위에도 있네 지역감정 선빵 날린 인간이 누군지 봐봐라 찌질군 ㅎㅎㅎ
별이가람 13-08-16 03:32
   
위에 경험담 어김없이 추가되죠 ㅋㅋㅋ 좌파들아
     
메랑꼴리 13-08-16 03:33
   
위에가서 봔니
지역감정 선빵 누가 날렷는지
벌레야 ㅎㅎㅎㅎ
     
남생각 13-08-16 03:34
   
이 벌레 또시작이네
호밀빵 13-08-16 03:48
   
지역감정에 가해자와 피해자가 따로 있지 않다는건 맞죠.
어떤 세대에 속하고 어디에 사는가에 따라 갈리는 거죠.

예를 들어 서울은 전라도 사람들이 더 많아요.
박정희, 전두환 군사정권이 의도적으로 전라도를 발전에서 제외시키는 바람에 많은 수가 서울로 이주했거든요.
경상도는 그럴필요가 없었던 거고, 여기 까지는 전라도가 피해자였습니다.
헌데 전라도 기반이 서울을 장악하면서 권력을 가지게 되었고 원래 인간이 그렇듯 가해자로 변했죠.
더욱이 젊은 세대로 갈수록 그 격차는 더 심해서, 서울 수도권에서 대학을 다니면 경상도 보수지지자는 왕따를 당할 정도죠.
기업도 마찬가지고요.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당선됐다고 젊은 회사원들이 환호를 지르진 않았을 겁니다. 한탄하며 욕이나 하고 술이나 마셨겠죠.

그러나 수도권을 벗어나고, 중년이상의 세대로 넘어가면 얘기는 또 다르죠.
영원한 가해자나 피해자는 없습니다.
왕따를 당했던 사람의 절반이 가해자가 되듯, 피해자는 가해자로 변하는 법입니다.
     
별이가람 13-08-16 04:06
   
님 정말로 못알아 들었네요 ㅋ 경상도는 가해자가 된적이 없습니다,  1958년 12월 <신태양> 제7권 12호에 실린 서울대 사범대 심리학과 임석재 교수의 <팔도인의 심리적 특징>이란 글을보면 <<실제에 있어서도 애국적 운동에 전라도 사람이 앞장서고 열정을 기울이면  "흥, 전라도 놈이 돼서 이악스럽게 선두를 서고 있다"라고 보며 만일에 이 운동에 그리 찬성을 하지 않으면"흥, 전라도 개똥쇠가 되어서 사불약차하게 되면(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큰코 다치겠으니까 안하려 든다"고 보는 것이다>>
http://blog.daum.net/sillasouls/354
라고 되어있을 정도로 인식이 안좋았죠. 박정희나 전두환 이전에도 말입니다. 그런데도 경상도가 책임을 져야합니까? 그리고 서울에서 최근 경상도 사람이 왕따당한다? 개소리죠. 지역간 결혼비율은 경상도와 서울이 제일 높을뿐더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2002539
오히려 "사람들이 몰린 서울·경기를 희망지역으로 표기한 사람이 많은 것은 당연하게 느껴졌으나 비희망지역 1순위로 전라도를 꼽은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이다. 자그마치 50%가 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2&aid=0001959976
이란걸 보아서 전라도 기피현상은 아직도 만연하다는걸 알수있죠
lzuu 13-08-16 05:25
   
그러먄 바보가 똑똑해집니까?
빅터고 13-08-16 06:17
   
중요한건 지금처럼 선거에서 표가 완전 몰리는식으로 만든건 박정희때부터라는거지.
구르미 13-08-16 07:34
   
박정희와 전두환이 전라도를 도외시했다는 증거가 뭔가요? 왜 이런 말들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왜 지역특화란 생각을 하지않나요? 이게 단순하게 지역가르기를 위한 것이란 말인가요? 1990년대 까지 경제중심점이 경부고속도로를 끼고 발전할 수 밖에 없었던 시기였다는 점은 생각을 하지않나요? 동해와 남해가 외국과의 교역에 중심점역활을 하던 시기였죠. 그리고 그 중심에 부산이 있었고, 부산과 서울이 경제의 중심축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시기였죠. 그리고 황해가 역활을 하던 시기는 1990년 이후, 즉 중국과 외교관계를 맺은 이후 부터이죠. 농업진흥을 위한 자금이 얼마나 들어갔을지는 생각하지않나요? 그리고 쌀의 수매가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정말 말도 안되는 정도의 수매가였다는 말인가요? 호남이 곡창지대로 남겨진 이유가 지역차별을 위한 것이란 시각만은 벗어나야 합니다. 농업도 엄연히 산업입니다. 그런데 발전을 시키려는 노력을 했었냐? 하는 것이죠. 어떤 나라든지 농업은 버리지못하는 산업입니다. 당연히 보호되는 산업이죠. 그리고 앞으로도 얼마의 비용이 들더라도 보호해야 하는 것이고요. 그런데 이런 것을 지역이란 차별론을 말한다면 앞으로는 어찌될까요? 지금은 호남도 발전을 하려면 할 수 있겠죠. 중심축이 황애로 옮겨지고 있으니까요. 여건은 마련이 된 것이죠. 그리고 앞으로 호남의 발전은 호남인 노력여하에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정권타령하지 마시길... 김대중이 호남에 해준 것이 광양제철소 말고 있나요?
netps 13-08-16 09:13
   
아저씨....저 글들 내용이 전라도만 겨냥하는지 아니면 각 지역에 대한 편견도 설명하는지
스스로 전문 읽고 판단하신거세요? 그냥 알베애들이 "전라도 까는 자료 리스트.jpg"라고 올린거 제목에 인터넷에서 발췌된 내용 스윽 읽고 그게 논문 전부겠거니. ..하고 깝치시는거죠?
사우스포 13-08-16 09:35
   
별이가람... 나이는 얼마 안된거 같은데 정신적장애는 아주 크게 가지고 있네... 지역감정은 군사정권 그 이정부터 있었던거란다... 문제는 그걸 정략적으로 이용해서 정권을 잡으려고 하는게 가장 큰 문제이고 그것이 더 크게문제가 되면 인종차별 등으로 번진단다... 그래서 하지말라는거야... 이초딩아~
리틀보이 13-08-16 12:12
   
일베충색히... 일베에서 놀다가 "바로 이거다" 싶어서 자료 들고왔더만
역관광으로 개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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