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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전에 가로수를 짧게 치는 이유는 도시미관과 태풍의 대비가 큰 이유입니다.
여름 전에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면
발육성장이 급속하게 이뤄져 감당이 되지 않습니다.
통행에도 문제가 생겨요
더군다나 늘어진 가지는 태풍에 부러져 다른 2차피해가 생기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 않습니까?
반대로 한번 물어보자구요
여름 전에 짧게 가지치기를 하지 않은 시도군청이 어디에 있습니까?
너무 짧게 쳤다구요?
서울에 있는 나무가 시골 마을 어귀에 있는 나무들도 아니고
도시미관을 제일 우선순위로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저런 가지치기를 하지 않은 시도군청을 한번 찾아보세요.
몸통만 앙상이라니요...무리한 가지치기를 한 곳도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가지치기 엉망으로 한 곳도 있어요.
그렇다고 서울시 전체를 봤을 때는 몇몇이고
그걸 또 박원순 어쩌고 하는 건 억지 아닙니까?
태풍대비 하지 말랬나..
가지치기해서 도시미관이 좋았졌다는건 또 이상한 논리구먼..
나무가 우거진 도심이 더 친환경적인 생태도시같이 보이지 않는가 보네..
폭염이 가로수 때문이라고 누가 그러데... 혼자만의 망상질?
가로수 가지치기를 함부로 해대서 폭염에 그늘진 곳이 없어졌다는 거고
상대적으로 훨씬 더워졌다는거지...ㅎㅎㅎㅎ
가로수길에 그늘이 생기면 따가운 햇살을 피해 당연히 가로수 그늘로 들어가는걸 많이 봐온 나로서는 도무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
노인 어르신들도 길을 걷다가 피곤해지면 가로수 그늘을 찾아 쉬고 계신것을 차량사이에서 얼마든지 보고 있는데...
서울은 시골과 달리 쉴자리가 없다구... ㅎㅎㅎㅎ
잘못된 정책이라면 당연히 고쳐야 하는게 시장의 당연한 임무지..
그래서 사람도 제맘데로 쓰는게 시장자리 아닌가..
그가 처음 한 시정이 아닐지라도 그런 잘못된 시정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 그럼 잘했다고 할까...
그리고 했으면 그의 일에 대한 평가는 당연히 따라오는거지....ㅎㅎㅎㅎ
정작 지는 컴퓨터 앞에서 워리어 질이면서 언제부터 가로수 밑에서 더위를 피하셨다고... 역삼동 시민의 대변인인척 고상한척 떠세요...? ㅋㅋㅋ 저 역삼동 사는대 가로수? 신경도 안씁니다 ㅋㅋ 기자부모님이 열사병으로 쓰러지시기라도 해서 화김에 쓴듯한 기사 퍼와가지고는 워리어 질이라니.. ㅉㅉ 댓글 수준도 볼썽사납네요.. 그렇게 걱정이시면 역삼동 오셔서 현수막 펴놓고 냉커피라도 타주시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