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적으로 알게된 거래처 사장이 HID 출신의 골수 가스통 할배다.
일 이야기 하다가도 절반은 문재인 욕하는 소리 절반은 박근혜 타령이다.
서로 감정 상할 사이를 만들면 안되겠고 응대를 안할수도 없다.(거래 끊기면 나만 손해다)
빅근혜 참으로 얼빵하다고 살짝 잽을 던져본다. 이양반 인상이 일그러진다. ㅡㅡ*
이럴때 곧바로 생각 할 시간을 주지 않고...
박정희 대통령이 민족증흥의 역사적 사명을 다하신 얼마나 위대하신 영도자 인데
딸래미가 박정희대통령을 욕먹게 했으니 얼마나 한심한 여자냐고 핏대를 올려 준다.
이양반 아무말도 안한다. ㅡㅡ?
제로섬!...정치를 논하면서 이기려고 하는것은 바보 같은짓이다. 본전 하면 성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