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은 27일(현지시각)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와 관련해 “대한민국 대통령은 군사주권을 갖고 있다. 대통령이 주한미군에게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문 특보는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가 주관한 평화공감포럼 강연에서 “전작권이 없다는 게 군사주권이 없다는 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북한은 미국의 최대 압박 전략을 핵무기 폐기를 위한 도구로 보는 게 아니라 체제를 전복·붕괴하려는 적대 행위로 본다”며 “미국은 북한 문제를 다루기 위해 우선순위를 분명히 해야 한다. 미국은 핵 문제에 모든 걸 집중하고 민주주의와 인권 등은 부차적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는 “살얼음판을 딛는 심정일 것”이라며 “‘최대 압박(Maximum Pressure)’에서 ‘최대 신중’(Maximum Prudence)’으로 가면서 모든것을 조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헐 ~!
드뎌 주한미군철수야기 나왔네요,
그동안
저 말을 못해서 우떻게 참았을까나,, ㅎ
난
왜 이 정권이
북한의 대변인 노릇을 자처하고 그 체제를 지켜주지 못해 안달을 하는지는 몰겠지만 ,
트럼프가 후보시절 했던 발언들 ,~~~
특히나
이란과의 핵 협상과 관련해서 전임 오바마정부를 트럼프가 우떻게 비판했는지를 안다면
지금 한가하게 6자회담이나 운운할 때가 아닐텐데 왜 잔머리를 저리 굴리나 모르겟으요, ㅠ
미국 더 이상 안속을 거라요,
해상차단 들어갔잖아요,~~~
지금은
북한을 걱정해줄 때가 아니라,,~
당장 미국의 해상차단에 대한 요구에 동참할지 말지 그걸 고민해야 할 때 같은데
이제 껏 이 정권이 하는 짓으로 봐서는 해상차단에 동참할거 같지가 않아서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