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당연한 얘기겠지만 보편적 인권이 민주주의 보다 더 상위 개념이야.
민주주의라는 것도 보편적 인권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거지.
민주주의도 얼마든지 중우주의로 흘러 보편적 인권을 훼손할수도 있는거지.
나치독일 봐봐.
그러므로 크레용팝이 일베를 하네 마네 일베충들이 노알라 짤방 만들어 지들끼리 킥킥거리건 뭐건 얼마든지
허용해야 하고 그게 법적 처벌이 되지 않아야 하는게 맞아.
왜냐하면 개인에 표현의 자유는 보편적 인권 가운데 아주 중요한 요소거든.
그러나 그들에 행동이 처벌받지 않을 표현의 자유라고 해서 대중의 비난마저 잘못된 것이라고
막는다는건 또 말이 안돼.
그들을 비난하는 사람들 역시 표현의 자유가 있는거니깐.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거 표현의 자유도 때론 제한될수 있어. 그건 다른 사람의 보편적 인권을 침해하는거에 대해서지.
일베충들이 자신의 선택과 상관없는 개인의 출신 지역이나, 성별, 학력, 국적 등을 가지고 차별하고 증오하는 도를 넘는
행동은 표현의 자유로 보장할수 없는게 돼.
왜냐하면 그들의 표현의 자유라는 보편적 인권이 다른 사람의 보편적 인권을 침해하는거거든,.
그리고 요즘 일베충들 말야.
자기들이 누군가를 비하하고 그런 행동으로 비난 받는거에 대해 억울해 할거 없어.
법적인 책임도 없는 거지만 자기가 누군가를 비하했다면 그 일로 누군가가
자기들을 욕한다고 해서 억울해 하면 너무 이기적인 거지.
석줄 결론
보편적인권은 민주주의 보다 더 상위 개념이다.
따라서 크레용팝이 일베를 하던 일베충이 노알라 드립을 치건 그것 역시 표현의 자유다.
그러나 그런 행위에 대해 누가 비판하고 욕하는것 역시 표현의 자유니 억울해 하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