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 우리나라가 언제 정책선거 한적이 있다고 그러지..ㅋㅋ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2-10-14 14:50

우리나라가 언제 정책선거 한적이 있다고 그러지..ㅋㅋ

글쓴이 : 닭을품은쥐

난 여지껏 우리나라에서 정책 선거를 한 역사를 본적이 없음..

인구차이로 인한 한쪽이 워낙 유리한 대선구도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어차피 정책은 서로 비슷비슷함..

뭐 북한문제도 이번 쥐박이 때문에 3명다 비슷비슷하고..

그냥 우리나란 고정표 왜누리당 35프로에 야권 20프로 정도고 중도가 15~20프로 정도..

나머진 투표 안하는 사람들이고..

야권이 승리하려면 분위기로 중도표 20프로 거의 다 먹어야 이기는 게임이고....

그 20프로를 다 먹으려면 결국 단일화로 이것저것 사람들 힘 다 모아야 하고, 왜누리당이 개 뻘짓을 해놔야..

겨우 이기는 게임이 되는거고..

한마디로 분위기로 15~20프로가 움직이는거지 정책의 방향성 때문에 움직이지는 않음..

그러니 딱히 정책을 내는것에 있어서 노력을 덜하니 현실성 없는 정책이 쏟아지거나, 현실성이 있더라도 지킬필요가 적으니 대부분이 지켜지지 않는거고...

후보에 따라서 나라가 이끌어가는 방향이 조금조금 씩은 변하겠지만, 어차피 지켜지지도 않을 정책..

전문가라고 불리우는 몇몇 뺴곤 일반 국민들은 별 관심도 없음..

그리고 그런 우리나라의 정치를 지금 제일 잘 이용해먹는게 솔직히 안철수인건 사실이고..2달 남았음에도 제대로 나온 정책이 하나도 없는 불편한 사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용산개작두 12-10-14 14:53 맞아요 ㅎㅎ 정책을 이해할 만한 국민이 과연 얼마나 된다고 정책대결입니까? ㅎㅎㅎㅎ 설령 이해한다 하더라도 자신의 이익대로 투표하는거죠 맞아요 ㅎㅎ 정책을 이해할 만한 국민이 과연 얼마나 된다고 정책대결입니까? ㅎㅎㅎㅎ 설령 이해한다 하더라도 자신의 이익대로 투표하는거죠



		피콜로더듬… 12-10-14 14:55 정책을 이해할만한 국민이라뇨? 왜 국민들을 그렇게 하찮게 생각합니까? 정책을 이해할만한 국민이라뇨? 왜 국민들을 그렇게 하찮게 생각합니까?



		복짜면 12-10-14 15:09 멍청한건 사실이죠 멍청한건 사실이죠



		피콜로더듬… 12-10-14 15:11 그런 시선으로 남들을 보면 남들도 님을 그런 시선으로 볼겁니다. 그런 시선으로 남들을 보면 남들도 님을 그런 시선으로 볼겁니다.



		복짜면 12-10-14 15:12 사실을 말하는데 시선이 뭐가 중요하겠나요? 멍청한건 사실이고 사리분별 못하는게 사실인데 사실을 말하는데 시선이 뭐가 중요하겠나요? 멍청한건 사실이고 사리분별 못하는게 사실인데



		피콜로더듬… 12-10-14 14:55 지금까지 한적 없다고 앞으로도 하지 말라는 겁니까? 그건 아니죠. 선거는 기본적으로 정책과 이념이 기반이 되어야 됩니다. 그게 건강한 선거고요. 게다가 과거를 보면 오히려 진보와 보수간의 선거전쟁이 훨씬 이념적으로 뚜렷했어요. 지금까지 한적 없다고 앞으로도 하지 말라는 겁니까? 그건 아니죠. 선거는 기본적으로 정책과 이념이 기반이 되어야 됩니다. 그게 건강한 선거고요. 게다가 과거를 보면 오히려 진보와 보수간의 선거전쟁이 훨씬 이념적으로 뚜렷했어요.



		용산개작두 12-10-14 14:57 님말이 백번맞죠.. 하지만 현실은 그러지 않아요 경제발전이야 속성으로 발전시킨다고 해도 국민의식이라는 것이 그리 속성으로 되지는 않죠 몇세대는 거쳐야죠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습니다. 님말이 백번맞죠.. 하지만 현실은 그러지 않아요 경제발전이야 속성으로 발전시킨다고 해도 국민의식이라는 것이 그리 속성으로 되지는 않죠 몇세대는 거쳐야죠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습니다.



		닭을품은쥐 12-10-14 15:01 지역기반으로 무조건적인 지지층이 저렇게 많은데 까놓고 뭐하러 현실성있고, 국민생활에 도움을 주는 정책을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어 내겠습니까... 그냥 그럴바에 대충하고, 자기 다음 선거에서 피선거권 안겨줄 보스한테 잘보이려고 노력하는게 훨씬 자기 이로운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생각이 바뀌어서 지역주의 구도가 바뀌지 않는 한 절대로 정치혁신 일어날수 없음.. 지역기반으로 무조건적인 지지층이 저렇게 많은데 까놓고 뭐하러 현실성있고, 국민생활에 도움을 주는 정책을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어 내겠습니까... 그냥 그럴바에 대충하고, 자기 다음 선거에서 피선거권 안겨줄 보스한테 잘보이려고 노력하는게 훨씬 자기 이로운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생각이 바뀌어서 지역주의 구도가 바뀌지 않는 한 절대로 정치혁신 일어날수 없음..



		피콜로더듬… 12-10-14 15:03 네. 그건 정말 잘못된거죠. 표가 이념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지역주의를 따라가는건 정말 잘못된겁니다. 네. 그건 정말 잘못된거죠. 표가 이념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지역주의를 따라가는건 정말 잘못된겁니다.



		졸려요 12-10-14 14:56 미국 헌법의 아버지들이 그것을 두려워했죠. 그들이 미국 건국 초기에 투표권자를 교육을 잘 받았고, 세금을 내며, 백인이며, 어른인 사람들로만 제한했었던 것이 바로 그 이유죠. 대중에게 권력을 맡기지 않고 시민에게만 권력을 주기 위해서요. 미국 헌법의 아버지들이 그것을 두려워했죠. 그들이 미국 건국 초기에 투표권자를 교육을 잘 받았고, 세금을 내며, 백인이며, 어른인 사람들로만 제한했었던 것이 바로 그 이유죠. 대중에게 권력을 맡기지 않고 시민에게만 권력을 주기 위해서요.



		용산개작두 12-10-14 14:58 핵심을 아시네요 보통선거가 그리 만만치 않아요. ㅎㅎ 핵심을 아시네요 보통선거가 그리 만만치 않아요. ㅎㅎ



		복짜면 12-10-14 15:11 미국의 현명한 선택이죠 적어도 사리분별할줄 알고 자신의 이익에 따라 양심을 파는짓은 안할 확률이 많아질테니.. 우리나라는 천민사상에 젓은 멍청한 대중에게 너무 휘둘리고 있슴 미국의 현명한 선택이죠 적어도 사리분별할줄 알고 자신의 이익에 따라 양심을 파는짓은 안할 확률이 많아질테니.. 우리나라는 천민사상에 젓은 멍청한 대중에게 너무 휘둘리고 있슴



		위대한도약 12-10-14 15:19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로 6.25참전 미군용사들이 단체로 한국에 온 다큐를 봤는데 나이가 들어선지는 몰라도 교양있고 지적으로도 수준 높아 보이더라구요 물론 장교들이나 그런 단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스쳐가는 생각으로 차라리 미국 옛날 분들의 교양수준이 요즘 미국애들보다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정확하게 분석하자면 비교하기가 힘든 부분이지만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로 6.25참전 미군용사들이 단체로 한국에 온 다큐를 봤는데 나이가 들어선지는 몰라도 교양있고 지적으로도 수준 높아 보이더라구요 물론 장교들이나 그런 단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스쳐가는 생각으로 차라리 미국 옛날 분들의 교양수준이 요즘 미국애들보다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정확하게 분석하자면 비교하기가 힘든 부분이지만



		피콜로더듬… 12-10-14 15:20 나이가 들면서 현명해지는 것이겠죠. 설마 어릴때부터 그랬을까요 ㅎㅎ 나이가 들면서 현명해지는 것이겠죠. 설마 어릴때부터 그랬을까요 ㅎㅎ



		위대한도약 12-10-14 15:27 나이가 들면서 나아지는 것은 맞죠 근데 그런 것을 감안해서 한 생각입니다. 오토바이 폭주족도 나이 들면 나아지지만 많이 배운티는 덜난다고 생각함 어떻게 보면 외적이미지에 취해서 제가 그런 판단을 한 걸수도 있고 아님 현대 미드영향으로 받은 미국의 이미지로 판단을 한 것일수도 있고 나이가 들면서 나아지는 것은 맞죠 근데 그런 것을 감안해서 한 생각입니다. 오토바이 폭주족도 나이 들면 나아지지만 많이 배운티는 덜난다고 생각함 어떻게 보면 외적이미지에 취해서 제가 그런 판단을 한 걸수도 있고 아님 현대 미드영향으로 받은 미국의 이미지로 판단을 한 것일수도 있고



		풀무생선 12-10-14 20:40 저번 대선은 정책 대결이었죠 이명박의 747과 대운하 정동영의 햇빛정책 강화 허경영의 날찍으면 모든게 해결돼 저번 대선은 정책 대결이었죠 이명박의 747과 대운하 정동영의 햇빛정책 강화 허경영의 날찍으면 모든게 해결돼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836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4657
35827	국회의원 홍종학트위터 "다음카카오 87일째 세무조사 중" (11)	서울맨	09-11	1126
35826	교육부가 드디어 터트렸습니다 ㅋㅋㅋ (1)	Iimagine	10-25	1126
35825	교과서 국정화라는게 뭔가요?? (19)	히로히히마	11-05	1126
35824	트럼프 저색기 미 군수업체가 알아서 죽일듯 (3)	할쉬	01-10	1126
35823	힐러리 클린턴을 포기하고 지옥행을 선택한 미국 여성들 (3)	오비슨	02-14	1126
35822	박대통령의 공식 입장이랍니다 (9)	새연이	04-18	1126
35821	[사진] 문프, 오전 국무회의 가는 길^^\| (2)	krell	05-08	1126
35820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자 게시판에서 발견한 세월호 의혹… (4)	소요객	10-23	1126
35819	기름장어 반기문 1월 1일 귀국 한다네요 ㅋㅋㅋ (4)	이게몰까	11-29	1126
35818	이재명 시장이 직접 밝힌는 형수 쌍욕사건 그 전말,담담… (7)	처용	12-04	1126
35817	홍준표와 PK 패륜사건의 전말 (4)	이리저리	05-08	1126
35816	언론인들, 기사 대충 쓰면 훅 갑니다 (5)	호연	05-14	1126
35815	좌파들이 바라보는 순진한 국제정세 (21)	북진통일	06-27	1126
35814	박근혜씨 숨겨둔 딸이자 김정은 엄마 등장??? (5)	그린박스티	07-04	1126
35813	김재원 이넘 돌았나!!!! (2)	새연이	08-30	1126
35812	지금 대통령이 얼마나 외교를 잘하는지 알수 있는 영상 … (3)	호두룩	09-22	1126
35811	자유매국당 지지자들 개거품 물고 있네 (1)	새연이	10-22	1126
35810	성남공군기지 강제관람 (5)	veloci	10-27	1126
35809	딱,걸려 대망신...이거, 정녕 국회의원 클라스 맞습니까? (2)	국대	11-01	1126
35808	朴,9일간 일정4개 "성형시술노출 꺼린듯" (2)	콜라맛치킨	11-21	1126
35807	이명박을 서울 시장까지 만들어주고 대통령까지 만들어… (5)	호두룩	11-25	1126
35806	MB 장남 이시형	너드입니다	11-27	1126
35805	오늘은 칼기 폭파 30년 되는 날 (20)	wndtlk	11-29	1126
35804	[사진] 스리랑카 대통령 청와대 초청 국빈만찬 (3)	krell	11-29	1126
35803	영화 '안987' #안크나이트 + 안쓸신잡 (안찴 땜에 …	veloci	01-03	1126

◀ < 7311 7312 7313 7314 7315 7316 7317 7318 7319 732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