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슨영의 위엄이라고 할까...
언제부턴가 포털에서의 뉴스 편집이
기사보다 더 막강한 영향력이 생겼는데
괜히 요즘젊은 애들중에 좀비가 많은게 아니야..
전교조로부터 편향된 교육을 받고 자란거도 있겠고..
젊은이들이 특히나 인터넷 포털을 통해서 뉴스랑 정보 많이 접할텐데
그 뉴스의 편집방향이 개이버조차 좌편향에 가깝단 말이지..
한경오에 요즘 눈에 밟히는 미디어오늘에.. 프레시앙, 노컷, 뉴시스등등. 언제부턴가 개이버를 도배하고 있는 좌빨매체들..
조중동 기사들은 개이버에서 많이 차지 못하고 있고.. 다른 우파매체들도 좌빨에 밀리는 형국..
슨영이 비롯 좌빨 편집자들이... 주요뉴스란에 지들 유리한쪽을 많이 싣지.. 한경오 기사는 왜그리 많은지 ㅋㅋ
좌측 기사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를 하니 클릭수 오르고 가장많이본 뉴스에도 자주 오르고.. 또 다른 네티즌들은 가장많이본 뉴스 등을 통해 정보를 접하고..
좌편향된 사고를 젊은애들이 많이 가질수 밖에 없는 구조임..
사실 포털의 종합선물셋트가 편리하긴 한데..
편집자 잘못만나면 편향적일 가능성이 큼.. 이건 우파든 좌파든 마찬가지..
포털에서 뉴스게재는 차라리 금지시키는게 나을거야.. tv 뉴스나 보던지..
아니면 각 신문사 홈피가서 기사 보던가..
개이버 대문에 여러 매체 기사 뉴스캐스트 형태로 나와있고 그거 클릭하면 해당 신문사 페이지로 가는데 그 방식대로만 가는게 좋아..
개이버 뉴스란을 따로 만들면 안된단 말이지.. 다른 포털도 마찬가지..
포털의 뉴스란은 각 매체로부터 속보기사들 받아서 편집자가 지 젖대로 주요뉴스 배치하는 꼴이니까..
유리한 매체쪽 유리한 기사를 우선적으로 눈에 띄는곳에 배치하는 꼼수를 많이 쓰게되는 위험성이 있다는거..
이미... 그제 대학동기가 정준길이랑 태섭이랑 동문회에서 친해졌다라는 기사가 떴는데 개이버 주요뉴스란에 보이지도 않아서 세간에 묻혔고.. 이후 반나절인가 하루 지나서.. 노컷이라고 좌빨매체에서.. 또 다른 대학동기가 저 둘 안친하다라고 기사 썼는데 그거는 주요뉴스란에 편집자가 배치해서 댓글도 제법 달렸고 주요뉴스, 많이본 뉴스에 올라왔었다는거..
잘 모르는 이들은 그렇다면 후자의 기사만 봤을거란 소리고.. 그대로 믿고 여기저기 퍼나를거란 거지..
저게 포털의 위험성이란거다..
편집자가 개이버가 언제부턴가 좌편향쪽이란건 아는 사람 다 알지..
홍슨영이가 요즘은 편집팀장은 아니라던데.. 그래도 영향력 행사는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