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한국에서 버르장 머리 없는 외국인들의 등장은 무사안일한 정치와 언론의 책임입니다.
도대체 얼마만큼 더 살아야 목소리를 낼 것인가?
어떤 나라의 국력은 제스스로 챙겨먹어야지 남의 나라가 챙겨주지 않습니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관용의 미덕이니 똑같이 그러지 말자느니만 반복해 오다 보니 외국놈들도 한국의 이런 습성을 파악한 것입니다.
일본, 중국에서 네덜란드 놈이 저런 짓을 했다간 바로 구속입니다.
자국민은 머리를 부상 당해서 꽤매야 할 처지에 있다던데 건방진 네덜란드 놈은 우리 기자들을 불러다가 타이르는게 전부인데도 이에 대해 비판하는 언론이 없기 때문에 이런 일은 또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일반인이 정치 외교적으로 항의할 수 있겠습니까? 인터넷에 댓글이나 쓴 들 해당국가에서 중요하게 생각할까요?
한국의 GDP가 네덜란드의 2배입니다.
뭐가 부족해서 외교 마찰을 운운할까요?
이 나라처럼 입맛 열면 국민 운운하고 무슨 일만 있으면 뒤로 숨으려는 무능한 정치가 있는 곳도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