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있는 중산층이 불안해 하는 이유가 그쪽에 있습니다 그들은 새누리당의 북한발 뉴스에 속을 만큼 바보들은 아니나 노조의 지지를 받는 지도자가 정권을 잡았을때를 불안해 하고 있는거죠 솔직히 노조의 지지가 표에 얼마나 도움되는지 잘 모르겠음 하지만 밖에서 봤을때 노조의 도움으로 당선된 사람의 정책에 막연한 불안감이 있고 이건 실질적인 표심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함  민노총이나 한노총은 대선때 공식적으로 후보지지 하지 마세요
도움은 커녕 방해됩니다 지지하려거든 좀더 세련되게 하시던가,,,,,,,,,,,, 본문과 상관없는 글 이라서 지송해서 한마디 더 하자면 노무현의 실수는 대접받을 준비가 안된 검찰을 너무 대접해준 것 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검찰은 통제해서 사용할 권력이었지 독립된 민주주의의 파수꾼은 아니었음을 ..........노무현의 착각이죠

그래서 노무현이 로스쿨을 들고와서 흔들리지 않던 법조계 철밥통을 대학의 학계와 분리시켜 버린 거죠.

이러쿵저러쿵해도 결국은 법조인이 새끼 기득권이 되는 길을 차단하고 서민을 위해 싸우는 서민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 부작용으로 개천에서 용이 못나옴...

용은 승천해 버리니까 개천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잖아요.

희망이라도 있었잖아요.

머리 하나로 기득권에 편입 될수 있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희망이죠.

기득권에 편입된 후 그들 대부분이 하는일이 기득권의 이익을 대변하는것.

개독사기

일반화 오류 ^^

인사권을 가진 정권의 입맛에 휘둘리는 검사
수익을 위해 부자들에게 줄서는 변호사
나중에 변호사 개업을 염두에 두고 전관예우를 해주는 판사

법조 서비스 자체가 돈 많고 영향력 있는 사람에게 유리한게 사실인데요.

일베를 그만 좀 하라니까요.
일베를 하니까 자연스레 일베식 사고가 님 대뇌에 유입이 되는겁니다.

캬악 퉤 ~!!

이건 뭐지?
당신이 뭘 앎?
1년365일 매일 데모만 하는 데모꾼들이
리어카에  창달고  달려드는데도  아무 대처가 없는 상황.
별 말도 안되는 이유로  딱 휴가시즌 직전에 파업해서
꾼빨고  그 부담은 다 밑으로 돌리는 노조 지켜보면서
납품업체 임직원들이 노무현한테 얼마나 많이 등을
돌렸을까..

당시 전경 복무하면서  참 많은 걸 지켜봤음...
그래서 이명박 뽑았다가 후회도 했고...

툭하면 들고오는 근거라는 자료가 일베들이 사용하는 자료들이던데,
벌레 니가 할 소리?

사실 노무현이 정치적 관점에서만 보면 철저히 고립된 사람이었죠. 우파쪽에선 빨갱이라고 까고 좌파쪽에선 보수라고 까고... 미국에선 극보수라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 배척당하고... 

 정치적 기반이 약하다 보니 다 안으려고 하다가 죽도 밥도 안된것 같아요. 그나마 당시의 두터운 중상층을 등에 입고 우리나라 선거역사상 기적이라고 할 수 있은 일을 만들기는 했으나... 거기 까지 였나봐요. 중상층 무너지고 나니 지지 기반이 아예 없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