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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하태경 "야권연대, 종북세력 무장투쟁 교두보로 활용"[앵커]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야권연대가 종북세력의 무장투쟁 교두보를 구축하는데 활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이른바 '왕재산 간첩단' 사건에서 공개된 북한의 대남 지령문을 근거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보도에 이준서 기자입니다.[기자]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옛 민주노동당은 야권 단일화를 통해 돌풍을 일으켰습니다.인천의 기초단체장 3곳을 포함해 모두 140명 넘게 당선시켰습니다.당시 야권연대가 종북세력의 무장투쟁 교두보를 구축하는 데 활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북한이 야권 연대를 통해 당선된 당시 민주노동당 출신을 활용해 무장 타격을 준비했다고 주장했습니다.2011년 '왕재산 간첩단 사건'에서 드러난 북한의 지령문을 근거로 들었습니다.하 의원은 대남 지령문에 인천 주요지역을 전략거점으로 활동하고 결정적 시기에 주요 시설을 타격할 수 있도록 명시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주요 관공서는 물론, 국가 주요 산업 시설과 군부대, 심지어 지역방송국까지 야권연대로 당선된 주요 인물을 포섭하거나 내부 인물을 심으라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말했습니다.<하태경 / 새누리당 의원> "왕재산 간첩단은 지방선거 야권연대로 무장투쟁을 준비했고 이석기 RO는 총선 야권연대로 국회에 진출해서 무장 투쟁을 준비했다."하 의원은 북한이 야권 연대를 위한 정치공작에 10년 가까이 매달려왔다며 "새정치연합은 무장투쟁의 교두보 구측과 종북세력의 국회 입성에 기여한 야권 연대를 반성하고 대국민 사과를 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 거대정당중 하나인 새정치는 공산당 지부중 하나..말이되는소릴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