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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06 18:48
조선일보, 4년 전엔 “하수구 저널리즘” 비판하더니…
 글쓴이 : 서울우유
조회 : 1,123  

 
 
 
2009년 ‘장관 친자 소송’ 땐 칼럼서 “공직자도 사생활 있다”
6일 톱기사로 ‘채동욱 혼외 아들’ 보도…채 총장 “사실무근”
 
<조선일보>가 6일 “채동욱 검찰총장이 ‘혼외 아들’을 숨겼다”고 보도하면서,
 
이 신문이 4년 전 “공직자의 혼외자 보도는 ‘하수구 저널리즘’이다”고 주장한 칼럼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선일보는 이날 1면 머릿기사로 “채 총장이 부산지검 동부지청 부장검사로 근무하던 1999년 무렵
 
현재 부인이 아닌 Y(55)씨와 만나 2002년 이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
 
이는 청와대의 채 총장 인선·검증 과정이나 지난 4월 초 국회의 인사청문회 때는 전혀 거론되지 않았다.
 
채 총장은 검찰총장 후보로서 치명적인 결격사유가 될 수 있는 혼외자녀 문제를 숨기고 국민을 속였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4년 전 한 중앙일간지가 어느 장관의 혼외자 문제를 보도했을 때,
 
이를 “하수구 저널리즘”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칼럼은 “공직자에게도 보호받아야 할 사생활이 있다. “그래서 어떻다는 말이냐”는
 
르몽드의 반문은 생각할수록 절묘하다”며 끝을 맺었다.
 
한편, 채동욱 총장은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채 총장은 또 “검찰총장으로서 검찰을 흔들고자 하는 일체의 시도들에 대해 굳건히 대처하면서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검찰 본연의 직무 수행을 위해 끝까지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보도에 모종의 정치적 배경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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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촌놈 13-09-06 1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일보 원래 그런쪽으로 유명하잖아옄ㅋㅋ
mymiky 13-09-06 19:03
   
광우병때도 똑같았잖아요 ㅋㅋㅋ 몇 년전에는 광우병에 대한 위험이라고 보도하고,
전 정부에 들어서는 광우병 웃기시네 ~~라고 쓰고 ㅋㅋㅋ
대표님 13-09-06 19:12
   
조선일보 기사를 떠나서 님은 혼외정사가 정당하고 보시는지요?

아참 기사가 아니고 칼럼이네요...
darkoo 13-09-06 19:13
   
ㅋㅋ 근대 기사가 한겨레 한겨레는 펙트로 기반한 정직한 언론이라서 구독율이 그런가..ㅋㅋ
     
치악촌놈 13-09-06 19:35
   
조중동은 돈주면서 구매하게 하잖아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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