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교관 출신 태영호씨 유튜브 강의를 정리한 것들입니다.)
북한의 목적은 하나부터 열까지
"김정은 왕국의 유지"입니다.
북한 왕조를 먹고 있는 기득권 세력들과 김정은이 통일을 하고 싶을까요???
난 절대 네버 NOOOOOOOOO 라고 봅니다.
노예가 2500만명입니다...
이 노예들중에서 기쁨조에 어린 여학생들 선발해서 성노예로 굴리면서 인민들 삥뜯은 돈으로
이미 천국에 사는데 뭐하러 통일을 합니까 ㅎㅎ
그들은 독재국가의 절대권력이며 이미 왕입니다.
그들에게 민주주의라는건 귀찮은거에요.
생각을 해보세요. 이들이 뭐하러 통일을 합니까?
이들이 필요한건 이라크처럼 미국에 함부로 폭격당하지 않을수 있고
남한을 위협하면서 가끔씩 삥뜯을 수 있는 핵전력...
+
내부의 붕괴를 막기 위한 인민들과 주변 정보와의 차단....입니다.
너무 많이 발전할 필요도 없고 딱 위협당하지 않으면서 남한에 삥뜯을 수 있는 핵과
2500만명의 노예의 배고픔만 면할 수 있는 적당한 자립경제..
이게 북한이 필요한겁니다.
노예들이 배부르면 민주주의를 원할테니까요..
이런 상대와 통일을 한다구요?
너무 나이브한 생각 아닐까요..
엄청난 행운이 연속해서 발생해야 가능합지요.
중요한건 김정은과 그 지도층은 통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은 이미 2500만명의 노예를 부리면서 천국에 살고 있어요.
통일에 관심이 없는 상대를 위해 적당히 퍼주고 핵도 동결된 상태로 유지시키다보면
역설적으로 공포의 균형, 아주 잠깐의 평화는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ㅎㅎ
그렇지만 김정은을 위해 2500만명의 노예를 부리는 인권 탄압왕국을 유지시켜주는것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