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과 어버이연합의 수상한 거래와 관련된 속보입니다. 전경련이 어버이연합 차명계좌로 수억 원을 보낸 사실은 저희들이 이미 보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전경련의 회원사가 여기에 대해서 아무런 의견도 내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취재해 본 결과, 이 회원사인 대기업 SK와 CJ 역시 이 차명계좌에 송금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공교롭게도 두 곳은 돈이 입금된 당시에 모두 오너가 구속 수감돼 있던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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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427203553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