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 까x이 아직도 정신못차렸네...

폐막식 참관이야 님들 주장 받아 들여 이해 한다 합시다.  그럼 피해 입은 장병들의 대우는 왜 그리..... 미망인이 이 나라에 절망하고 이민 간거 알죠?  줄입니다.  ㅠㅠ

연평해전 전사자들은 당시 법령이 전사자 사망보상금을 규정하지 않은 탓에 그동안 전사가 아니라 공무 중 사망인 순직에 해당하는 보상 받았는데, 이게 김대중 대통령이 빨갱이라서 그런건가요?

차라리 그전에 관련 법안을 마련 못한 국회를 탓하면 이해가 가지만, 이걸 가지고 김대중 빨갱이 외치는건 무슨 논리인지?

그 법안 만드는 국회에 지금 새누리당은 없었답니까?

김대중 정권의 출발자체가  대북 친화정책이었고
현대 정주영의 황소 이벤트 이후 국민적 지지를 받은 것이죠.

그러기에 김대중에게 있어 연평해전은 자신의 정권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존재하지 말았어야 할 사건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김대중 정권은 애써 연평해전을 부정하고 그를 계승한 노무현정권 역시
대북 햇볕정책에 방해가 되는 연평해전은 축소시키고 부정해야 했던 겁니다.

연평해전은 분명 존재했는데 정치에 빌붙어 부귀영화를 누리려 했던 정치인에 의해
그 가치가 폄하된 것이죠.
결과적으로 매국노 같은 정치인들 밑에서 그 정책을 추종하는 일부 당파쟁이들 역시 매국노와 다를바 없습니다.

이제는 존재하지도 않는 친일파를 욕할게 아니라 당리당략에 따라
국가를 팔아먹는 정치인들의 매국노 근성을 문제삼아야 합니다.

전 김대중의 햇볕정책이 당시에는 필요한 정책이었다고 생각은 합니다. 결과적으로 한반도 전쟁위협을 낮추고
코리아디스카운트 문제를 완화 시켰고. 아이엠 에프이후에 한국경제에 한반도 정세에 불안해 하던 투자자들의
태도를 바꾸는데 한반도 평화 메세지는 주효했습니다.  현재도 그런 효과는 있겠지만 이제 많이 옅여졌죠..
왠만한 북한과의 불안에 경제가 큰 타격을 입을 수준으로 흔들리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다음 단계로 투 트랙 전략으로 가야겠죠. 북한의 위협수준을 관리하자는 겁니다. 대북한 도발에 대한 응징과 인권법에 대한 이슈에 적극적으로 나가고 동시에 북한과 대화를 주장할 것이지만 철저하게 경제와 투자논리로 북한과 협상하는 자세로 나가야 할것입니다. 이게 새누리당과 뭐가 다를것이냐 하겠지만 적어도 북한과 대화에 어떤 조건도 달지 않는 자세 정도면 충분히 차별화 가능합니다. 북한이 원하는걸 주지 않더라도 꾸준히 주도적으로 대화공세로 나가면 북한도 어찌할수 없을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