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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정책 바꾸면 지지율 바로 바뀔겁니다.
자기차 자기 보험으로 고치는 걸로 하면 됩니다. 지금 정책은 보험회사에게는 이익이지만 소비자에게는 아주 손해인 잘못된 보험체계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보험회사끼리 치고 받게 하면됩니다.
이거 정책으로 해서 성공시면 정권 성공했다는 얘기까지 들을 겁니다.
근데 문제는 보험회사의 대 국회 로비로 백프로 실패한다는게 문제...
우리나라만 기형적으로 가지고 있는 자동차보험정책입니다.
대체로 한사람 한사람 개개인의 의견이 전달되긴 힘든 구조입니다.
이는 특정 후보의 문제가 아니라(물론 근본적으로 후보의 의지이긴한데)
모두를 챙겨보고픈 꼼꼼한 후보가 있다하더라도 시간도 여건도 실제 그러기 힘든 구조입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만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입지를 기르든(논문이나 칼럼 기고 등 학계의 입지든 대중의 인식으로 만든 입지든) 해서 관심 갖게 만들거나 아니면 발품 팔아 직접 찾아가 전달하든 해야할 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공개 창구를 통해서도 운이 좋아 살펴보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전 대중에게 알려 지는 것(공황 장애 옵니다)을 매우 싫어해서,
단순히 의견만 전달 되었으면 해서 말이죠.
원래 노무현 시절 이야기 되었던 것인데 당시는 실현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실현 되고도 남을 상황이 되었기에 좀 더 업그레이드 해서 실현 되었으면 하네요.
문재인이 노무현과 그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면,
아마 무릅을 탁 치고 수긍할 꺼라 생각 됩니다.
그래서 문캠프에서 먼저 이야기 되었으면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