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의에 그것은 어떻게 해결할수 없는 문제인거 같다 보통 대다수 사람은 일상에서 지역주의 감정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데 실생활에서는 지역주의는 오히려 자기를 고립 시키는데 작용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회사나 동호회 그외 유사한 집단엔 너'어디 출신이냐? 하면서 물어보는 일이 흔치가 않다 다만 사투리가 같으면 같은 지역사람이다 고향 사람이다 좋아하는 선에서 그치고 만다.
그러나 이러한 지역주의가 부정적으로 작용하지 않는데 지역주의가 정치문제로 도약하면 서로 지역을 나눠 상호비방을 하면서 지역의 역사를 논한다.
한국의 역사가 아니 지역의 역사 고장의 역사등 서로 핏대를 나눠싸운다 영국에도 있고 미국에도 있는 지역적 감정들이 한국에서 유독 다이나믹 하게 전개되고, 국토가 넓은 국가도 아닌 국토 면적인 좁은 국가안에서
'와각지쟁'을 하는 것을 보면 한국인들의 심리적인 역사적인 피해의식이 분명있다고 본다.
특이 영남인들은 군부독제 지설부터 전두환까지 거처오면서 정치적 혜택이나 경제적 혜택에서 호남은 항상 제외됬다 고 항상 주장한다' 이야기하한다.
반대로 그런 주장을 호남인들이 하고 영남 인들은 그런 상처를 박박 긁어 대고 조롱한다 심리적 상처의 치유는 근원적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러나 그것을 알고도 반대에서는 상처를 항상 긁어대고 타인의 고통을 마조히즘적 자기 쾌락으로 승화 시키는 영남인들이 잘못도 분명있다.
이런 근원적이고 항상 잠재되 있다가 정치문제로 전개되면,상처가 다시 벌어저서 썩은 고름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정치인들 문제다 하지만..
지역주의 감정이 애초없었다면 정치문제에 있어 지역주의가 문제가되지 않는다...사물 정면으로 주시해야한다.
즉 통일 신라의 문제다 신라는 덕'으로 통일 하지 않은것이 훗날 후손들에게 정신적 병을 안겨준거다 처음부터 잘못 꿰어진 단추다.
지금 학자들은 '삼국 통일'은 시대의 흐름이라 했는데, 그 흐름을 탔다 했어도 지금에 생각해보면 정도즉 올바른 길로 가야 했다 그러나 외세와 결탁 '꼼수'를 부려 가시밭길을 피하기위해 당장 손쉬운 길로 갔다가 지금에서야 돌' 투성이 길이 나타난 것이다.선조가 치뤄야할 문제를 '후손'에게 나타난 것이고 예상치못하게 과제를 떠안은 것이다.
'덕이 없이 통합은 없다는 것은 당연하다' 당나라를 끌어 들여 시대의 흐름을 타 역사가 여기까지 전개됬지만 조상들에게 전해진 DNA 새겨진 천추의 한이 지금 폭팔한 것이다, 분명 지역주의는 무의식에서 잠잠했는데 정치인이 그 활로를 털어준것 뿐이다.
'역사는 항상 과거와 오늘 마주함이다' 그것이 부정적인 것에서는 더욱 그렇다 인간이 역사를 일구어 나가는 데 부정적인 것은 언제나 침체되 있다가 때가 되면 열매를 맺는다'
아노르도가 '부정'에서 '긍정'으로 '지양'한다는데 항상 그렇지가 않다 '부정적인것은 부정적으로 남든다' 하였다.
삼국이 서로 각축을 벌일때 항상 정'였고 고구려.백제.신라가 각자의 길을 가고자 할때 시대의 흐름에선 반'이였다 신라의 통일은 바로 합'이였다 그런데 문제는 정.반은 상관없는데 합'이 문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