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지난번 박근혜 비방 댓글 쓴 공무원은 해당 조직이 책임졌나요?
어느 구청의 과장급 되는 공무원인데
구청 물갈이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혼자 한짓이라지만
조직적 지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누가 아나요
구청 싹다 조사해서
비당댓글 단 공무원 하나라도 더나오면
조작적 행위로 몰아서
구청 자체 물갈이 하거나 폐지해야겠죠?
민주당이 지는 싸움이건 아니건, 이 사건을 덮으면 민주당은 해체해야 합니다.
싸움에 진다고 진보는 민주당을 외면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덮으면 외면합니다.
민주당은 어느게 더 두려울까요?
진보의 존재 이유는 보수와도 같은거죠.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걸, 당을 통해서 행동하는 겁니다.
그 당이 자신들의 생각을 행동하지 않으면 존재 할 이유가 없죠.
또 위에도 말했지만 박근혜 비방 공무원에 문제가 있다면 보수도 그 조직을 와해시키세요.
그건 보수의 몫이지, 진보의 몫은 아닙니다.
국정원 댓글 사건을 상식적인 선에서 보면, 공무원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에 대한 것이라면 분명하게 말해 잘못된 행동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이 말하는 것에 조직적인 개입 부분에서 본다면 아직 결론이 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 아니다라고 말할 그런 단계는 아니죠. 그런데 진보에서 하는 행태는 이것을 기정사실화해서 단체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런 행동들이 확대해석이 아니면 무엇인가요? 진보들이 하는 행동은 언제나 진실이 되어야 하는 겁니까? 무엇이 진실인지는 님도 모르는 것입니다. 진행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결론을 미리 내놓고 행동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진보가 하고 있는 행동이라고는 생각을 하지않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조직적 개입의 증거를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고 끝낸 국정조사에서의 책임은 분명 진보의 책임입니다. 새누리의 방해다 라는 이유는 핑계일 뿐... 촛불시위에서 나오는 피켓의 글귀들이 의미하는 것이 정말 민주주의의 살아있는 의식입니까? 아니면 민주주의를 깨트리는 행위입니까? 그리고 민주당이 정말 민주주의를 생각하고 있는 정당이라면 절대로 장외투쟁이란 방법을 꺼내들면 안되는 것입니다. 물론 예전에 했던 한나라당의 장외투쟁도 잘못된 것이죠.
시위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죠. 그것들의 내용이 문제가되는 것이죠.
댓글 수가 문제인 것은 진보가 주장하는 선거에 영향을 미쳤냐 아니냐의 기준이 되기에 중요한 것이죠.
nll얘기 어디에 있죠? 국정조사는 국정원댓글 국정조사를 말하는 겁니다.
비판요? 비판 좋죠. 그런데 그 비판에 사실관계가 불확실한 것 까지 섞어 버리면 안되겠죠. 님은 국정원 댓글 사건을 확대해석하고 있는 진보는 안뵈나 봅니다.
님말은 한마디로 말해서 시위하는 사람들은 어떤 표현을 해도 괜찮다는 말이군요. 그것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상관없이요. 새누리에서 상관도 없는 엔엘엘을 얘기하면 그거 저지시키는 것은 민주당책임이죠. 물론 그런 말한 새누리당 인간도 욕쳐먹어야 되는 것이고요.
대선영향에 별 영향이 안미쳤다는 것이 관점이 아니잖아요. 민주당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진보도 마찬가지로) 국정원 댓글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것이죠. 이것으로 파생되는 문제가 선거개입이고요. 그리고 박근혜대통령 관련문제까지 연관시켜 바라보는 것 아닙니까?
청문회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정원 김모씨가 문재인 지지글 쓴것도 나왔고
다른 사람이 쓴 박근혜 지지글에 김모씨가 '비추'를 누른 사실을 야권측에서 직접 제시하기도 했죠.
박근혜 당선을 위한 여론조작이라고 보기엔 너무 억지.
굳이 저게 아니더라도 여론조작 근거라고 제시하는게 터무니없음.
월급받으면서 여론조작 활동한게 고작 글 리플 6개라니. 상식적으로 말이 안됨.
제 주장에 잘못된게 있으면 지적을 하세요.
못하시겠으면 "목적"운운하면서 비아냥 거리지 마시구요.
아직까지 저부분 제대로 답변하는 분들 못봤습니다.
제 요점을 정리하죠.
이 모든 사건은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로부터 시작한다.
김모씨의 댓글중 대선개입으로 보는 댓글은 6개.
1. 공짜 복지 문제있다.
2. 목내놓고 금강산 관광가기는 싫다.
3. 국보법 폐지하자는 사람도 이상하다.
4. 국보법 없애면 안되는 이유.
5. 남쪽정부? 정말 할말이 없네요.
6. 세금이 아깝다 아까워.
저것들이 대선개입 증거라며 박근혜 당선을 위해 국정원에서 여론조작을 했다는겁니다.
그리고 청문회에선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가 작성한 문재인 지지글과
다른 사람이 쓴 "저는 이번에 박근혜 찍습니다"라는 글에 비추를 누른 사실이 나왔죠.
요약하면.
박근혜 대선을 위한 대선여론조작?
문재인 지지글 작성, 박근혜 지지글에 반대누른것 때문에 성립이 안됨.
대선여론조작 의혹을 이어가기 위해선 여직원 김모씨의 혐의부터 입증하는게순서.
자기가 믿고싶은 것만 본다고 국정원이 대선조작을 했다는 인간들도 그 반대 정황은 그냥 눈감고 싶은 것이지. '대선 개입이 확실한데' 댓글 갯수, 동원 인력이 무슨상관이냐????? 라고 말 해봐야 '대선 개입 같은 소리하네'라며 그 근거로 '직원 몇명의 댓글로 여론을 무슨수로 뒤집나?' '댓글들 보면 박근혜 지지뿐만이 아니라 문재인 지지하거나 박근혜 반대한 것도 있다 이래도 대선 개입이라고 할래????'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말장난이나 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