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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는 오늘도 약팔고 있네요 ㅎㅎㅎㅎ 변희재의 스타일은 정치 자영업이라 민주당이 발 빼고 있는 걸 못하도록 자기도 모르는 실체가 없는 말을 마구 지껄입니다. 예전부터 그랬지요. 그러니까 실체가 있든 없든 일단 문제가 있으면(제 눈에 안경이라고), 어떤식으로든 정치적으로 개입한다는 게 변희재류의 발상이거든요. 예전부터. 지조차 종북이란 개념자체가 뭔지 정립이 안 되어 있어요.
일단 마귀씨는 말 자체가 극단적이라서 별 대화할 가치를 못 느껴요. 이게 뭔 헛소립니까?ㅎㅎㅎ 차라리 근사하게 미국과 대립했다는 점을 가지고 와서 말을 했다면 수긍이라도 하겠는데, 양민학살?ㅎㅎㅎ 혁명에 과정?ㅎㅎㅎ 그냥 님은 일단 이런식의 되도않는 말을 거르고 대화를 하겠다고 나서세요. 님 좀.... 나이가 있으신 거 같네요. 지금보니까... ㅎ 머리가 좀 굳으신 거 같아요.
쿠바는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라는데....보트피플로 미국에 망명하는 사람이 해마다 수천명씩 되는건 아이러니죠....역으로 쿠바가 행복지수가 높다고해서 가서 살고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자유가 없기때문인거 같네요..쿠바는 아열대기후라 겨울추위 걱정없고 작물도 잘자라고 해산자원도 많아서 북한처럼 인민들 굶는일은 없지만 국가 통제가 심하니깐 사람들이 자꾸 미국으로 가려하는거 같아요..해외여행도 마음대로 못가니까요..
류현진 동료 푸이그를 보면 답이나와요 푸이그는 야구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데 그걸 쿠바에서는 펼칠수가 없었죠 쿠바엔 프로팀이 없으니 그냥 취미정도로 끝났겠죠 결국 자기 꿈을 이루려고 쿠바를 탈출하고 멕시코에 난민으로 들어갔죠...쿠바같은 사회주의 국가에서 재능을 펼치기란 너무 어려운 일이죠
미국과 대립이라는 겉보기엔 근사한 떡밥......
대립한다고 미국과 대등한 존재가 된다고 착각 하지만.....
현실은.......소련과 쿵짝해서 쿠바에 핵무기 들이려
하다가 미국에 해상봉쇄 당해서.....ㅉㅉㅉ
그덕에 국민들의 생활은 낙후되어 있고 아직도 민주화
되지 못해......독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남미의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 지역에서 미국이 오랫동안 한 지껄이들, 자원을 약탈하고 농민을 몰락시키고 독재자를 지원하던 일들을 모르시는 분들이 위와같은 말씀을 하시는 거죠. 지금 남미가 왜 죄다 좌파 정권(북한이 좌파라고 하면 개념 없는 거고 진짜로 좌파 정권들 말입니다)이 들어섰는지 모르는 분들이 윗 분과 같은 말씀을 하시는 거죠 ㅎ
저라면 차라리 억지로 꿰면~ 엔엘의 일반적 경향(주사파 아닙니다)이라고 할 수 있는 제 3세계론하고 비벼서 떠들겠습니다. 저라면.. 그게 더 교양있어 보이니까요.. ㅎ
지금 독재자?(독재자 아니죠 선거에 의해서 당선되었으니..)라고 욕먹었던 베네주엘라의 차베스도 본래 그 나라의 50%가 빈곤층일 정도로 악화되었는데 석유를 다국적 기업(미국에 본사를 둔)에 싼 값에 팔아먹고 그 이윤이 지주들에게 몰리고 그 지주들이 소작농을 부려먹으면서 대다수가 빈곤층에 빠진 나라가 되어, 이런 악순환을 차베스가 끊은 거거든요. 덕분에 빈곤율이 거의 20%가 낮아졌지요..
샤르트 몇년전까지 30~40년 이상 독재하다가 결국 그 정권
다시 동생인가 누구인가 한테 넘긴걸로 아는데........
음모론일지는 모르지만 샤르트가 독재를 하려하니 체게르바가
이에 반발......막으려다가 죽은거 아님????
체게르바는 다른 나라의 혁명을 위해 멋있게 떠났고 싸우다 죽음...
이렇게 소문 내고.......
쿠바는 독재가 맞아요. 사회주의 독재지요. 근데 대다수 좌파가 집권한 나라들은 독재 아닙니다. 선거하고요. 근데 대부분 좌파가 당선 될 뿐이지요. 체는 독재와 상관없습니다. 쿠바는 그럼에도 비교적 성공적인 나라지요. 보트 피플만 떠올리는데, 실제론 미국에서 쿠바 의료 혜택을 받으려 망명하는 사람도 꽤나 있습니다. 거의 다 무상이거든요.
남미가 죄다 좌파 정권이 들어선 이유는 딱 하납니다. 미국이 워낙 개 뻘짓을 해 놔서예요. 한국과 사정이 다릅니다. 미국의 시카고 보이들이 남미의 독재자 피노체트 아래 기어들어가서 온갖 개 뻘짓을하고, 지금도 뭐 남미는 아니지만 멕시코의 자파티스타가 왜 설치고 다니겠어요. 쿠바 혁명은 당시 쿠바인 대다수가 동의하는 혁명이었고, 근데 쿠바가 문제가 없는 건 아니예요. 사회적으로는 안정적이지만 실제 사회주의 이론가들이 말하길 독재 가져오는 부작용 즉 유연하지 못한 사회 환경들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 비판을하지요.
내가 만약 미국 색키들이 내 밥줄을 끊고 날 빈곤층으로 몬다면 해야죠. 죽게 생겼는데 안 하겠습니까? 너님은 돼지처럼 꿀꿀~ 맞아도 꿀꿀~ 소작농으로 전락해도 꿀꿀~ 삼시새끼 못 먹어도 꿀꿀되겠지요? 아~~ 돼지도 밥 안 주면 주인에게 반항 하겠죠? 돼지도 아니고 뭘까요?ㅋㅋㅋㅋㅋ
이건 거의 뭐.. 선동 수준의 기사네요. 뉴데일리가 그렇죠 뭐. 실제론 양민이 아니라 정부군에 가담한 인간들을 처형한 것이고, 그 당시 정부군은 미국의 지원 아래 수만명의 농민들을 학살하고 다니며, 농장에 불을 지르고 수탈을 하던 거의 도적떼였습니다. 물론... 뭐 포로인데 국제법상으로 보면 무장을 하지 않는 포로를 상대로 그와같은 총살을 한 것은 비판이 있어야겠지만, 그 상황의 특수성도 감안을해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미국 루이지나애주에 거주하는 폰타바 씨는 본지와 전화 인터뷰에서 "오늘날 체 게바라를 칭송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에 의해 노동수용소에 던져질 것" 이라며 "게바라는 자유주의자가 아닌 전체주의자였다.스탈린을 숭배해 스탈린식 소련을 닮으려 했다"고 말했다.
카스트로의 쿠바혁명이 성공한 후 아르헨티나 출신인 체 게바라는 서열 2위 지도자로 숙청 운동을 이끌었다. 동성애자,종교인,체제 비판적 작가는 물론 장발을 한청년, 미국 록음악을 듣는 사람도 숙청대상이 됐다. 1960년엔 과나아카비베스란 마을에 쿠바 최초의 강제 수용소를 설립한 것도 게바라였다..
폰타바 씨의 저서는 쿠바의 혁명가와 난민 ,전문가들과 인터뷰를 기초했다. 여기엔 쿠바 담당 CIA 요원으로 1967 체 게바라가 볼리비아 정부군에 의해 처형되기 직전 그를 만난 펠렉스 로드리게즈도 포함된다.
체 게바라는 "자신을 금욕적인 이상주의자" 로 묘시하나 실제는 물질 재부를 탐하여, 쿠바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저택에서 산것으로 책에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