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0평대 아파트를 전세금 1억 9천에 살았으므로 비리가 있다. 황제전세.
- 이 아파트에 근저당 설정 6억 8천만원 설정되었음. 근저당이 선순위이면 뒤에 전세들어가는 사람의 전세권은 근저당 후순위가 됨. 당연히 전세금은 낮아질수 밖에 없음.
김재수 이전에 세들어 살던 사람도 전세금 1억8천에 세들어 살았음.
심지어 집주인이 국민의당 김동철 지인임. 김동철이 지인에게 확인한 결과 아무 문제없는거 맞다고 보증까지 함. 뭐가 문제??
2. 모친 의료보험.
- 부모가 8살때 이혼하고 김재수는 부친이랑 살고 모친과 김재수는 수십년간 연락없이 지냄.
김재수랑 모친이 같이 살았다면 심각한 문제지만 이혼하고 연락끊고 산 사람 의료보험 어떻게 내는지 김재수가 왜 신경 씀?? 이게 무슨 문제??
3. 대출금리 비리.
- 시작은 시중금리 8% 였을때 1%대 대출을 받았다는 더불당 선동으로 시작됨.
청문회에서 사실 확인결과 시중금리 8% 할때 6.6% 로 대출 받았음. 시중금리가 8% 일때 신용도 높은 사람이 6%대 후반 금리로 대출 받는건 당연. 심지어 의혹제기했던 더불당 국개의원놈도 이부분은 자신이 오해했다고 발언.
(시중금리보다 1.4% 낮은 금리로 대출 받았다를 시중금리가 8%였을때 1.4% 금리로 대출 받았다로 왜곡하는 클라스 ㄷㄷㄷㄷ)
김재수 비리비리 하는데 뭐가 비리임??
오히려 공직생활 저렇게 오래해도 돈없어서 중간중간 대출받아서 전세들어가고 대출받아서 집사는거 보면
뒷돈 안받고 청렴하게 살았다는 반증이 되는거 같은데.
오늘도 괴벨스 명언이 생각나네.
선동은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 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에는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