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게시물에서 싸우는건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어차피 정치라는게 자기 입맛에 맞을수는 없잖아요.
대통령이든 국회의원이든 나라를 위해서 하는건데, 본인을 위한 정치가 현 정치수준이니;
그래도 그나마 본인의 생각에서 나은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현재 확정적인 세사람다 마음에 거리낌이..
1. 박근혜
2. 문재인
3. 안철수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저 세사람인데 말이죠.
안정적인것은 박근혜 일테고, 진보라 불리는 문재인과 안철수?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여성부가 득세할 것 같아서 무섭고요.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담배나 주류세가 오를것 같아서 더욱 무섭고요.
안철수씨는 기반 잡느라 세월 다 보내서 힘들거 같아요. -_-
이것도 저것도 아닌 현실이죠.
대북 정책으로 보면 전 보수성향이라 박근혜나 안철수가 적당한데 말이죠. ㅎ
밑에 몇몇 글을 읽어보면 현재 휴전임을 망각한 글들이 보여서 씁쓸하네요.
복지 정책으로보면 문재인이나 박근혜, 둘다 좋네요. 그런데 세수 확보를 위해 담배가격이 오르지
않을지 고민됩니다. ^^;
뽑는건 어차피 본인이 결정 할 일 이니, 누군가에게 왈가왈부 할 것은 못되는거 같아요.
이렇게 저렇게 공약 비교해보면서 저는 결정하려고요.
경상도 살지만 누가 좋고, 누군 싫고 이런건 없으니 ㅋ 오히려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구 정치인을
더 잘 뽑아야 하지 않나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