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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31 15:15
좌파가 보수의 입을 틀어막기 시작한 계기.
 글쓴이 : 쿨맨11
조회 : 376  

박정희 깔려는 목적으로 제 3공화국인가 4공화국인가 박정희 까는 드라마 만들었는데 

팩트에 기반해서 드라마를 만들다 보니 드라마를 보면서 국민들이 오히려 박정희를 존경하게 됨 ㅋㅋ

그 다음부터는 묻지도 따지지도 안고 그냥 까기 시작함.

팩트로 가면 지들이 밀린다는걸 느낀거지.

대표적인 케이스 김재규 드립같은것들이 있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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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gn 16-07-31 15:24
   
MBC에서 제3공화국~제4공화국 만들었던 건 YS가 대통령이던 신한국당 시절이었는데...

뭐, YS도 워낙 박정희를 싫어했고 당시 신한국당 실세들도 군사정권 잔재란 얘길 불식시키고 싶어했으니
그런 의미에서 YS와 신한국당의 묵인 하에 박정희와 군사정권의 실태를 보여주는 드라마를 만들었다면 몰라도

제3공화국~제4공화국은 당시 야당이었던 이른바 좌파와는 별 관계가 없는 드라마였습니다.
(YS와 신한국당도 좌파 아니냐~ 한다면, 웃을 수밖에 없는 노릇이겠고 말이죠...)

글쓴이가 40대 이상이라면 좌우파 구별 자체를 못하는 사람이겠고...
30대 초반 이하라면 나이가 어려 당시 상황을 잘 몰랐으리라고 대충 넘어가 줄 수 있겠습니다.
     
쿨맨11 16-07-31 15:27
   
YS도 민주화 세력이었지요.

박정희를 좋아할리가 있겠습니까? ^^
          
ssign 16-07-31 15:32
   
민주화 세력이 죄다 좌파인 건 아니니까요.

전두환, 노태우와 결탁했다 그들을 배신하고 YS에 붙은 구 민정당 계열 또한 좌파는 아니구요.

제3공화국, 제4공화국은 당시 권력 실세들이 자기들은 더이상 독재세력이 아니라고 선 긋는 의미에서
기획하고 방영한 드라마라고 봅니다. (박정희는 독재자였다~ 를 강조한 내용일 뿐, 좌우파 운운은 너무 나간 거 같네요.)
ssign 16-07-31 15:40
   
그리고 박정희는 대통령으로서의 공과를 논하는 것과는 또다른 견지에서 인간적 측면을 보자면...

결국 말년에 권력과 돈 앞세워 젊은 여자애들 데리고 기집질을 일삼다 부하한테 총맞아 죽은 인생입니다.
(고대, 중세 시절에 방탕하고 음란한 말년 보내다 신하한테 죽임 당한 황제, 임금... 그들과 판박이인 것이죠.)

이 팩트 하나만으로도 상당히... 까일 수밖에 없는 인생을 산 사람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는 아니죠.
(개인적으로 전 이 건으로 주로 깝니다. 특히 나이 드신 분들일수록 이 문제 언급하면 그냥 입을 닫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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