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9-25 12:02
북한과 공산주의를 미화하는 전교조가 추천하는 교과서들의 문제점..
 글쓴이 : sheriff
조회 : 737  

이런 편향된 사실이 왜곡된 교과서로 교육을 받으니 좌좀들이 세상에 기어나와 나라를 어지럽히지

요즘 나라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 너무 흐뭇하다
출처: 양동안(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문제점과 대책’
6종 한국사 교과서의 좌편향 사례.
 
1. 이승만 업적 축소, 왜곡 서술
-대한제국 말기 애국계몽 운동인 독립협회, 만민공동회 운동을 서술함에 있어서 이승만이 그에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그러한 활동으로 인해 투옥되어 고초를 겪었다는 사실을 서술하지 않음.
 
-3.1운동 직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미주 지역 동포들의 독립촉구 대회와 행진을 소개하면서
그 주도자 2인 중 한 사람이 이승만임을 언급하지 않음. 서재필만 언급하거나 둘 다 언급하지 않음.
 
-1920~30년대의 해외 각지의 다양한 세력의 독립운동을 소개하면서도
그 시기 이승만의 독립운동 관련 활동은 소개하지 않음.
 
-2차 대전 발발 후 미주 동포들의 독립운동을 서술하면서 이승만의 활동은 언급하지 않음.
일부 교과서는 이승만에 반대하는 단체의 활동만 언급.
 
-이승만이 1945년 10월 귀국 직후 전개한 독립촉성중앙협의회의 활동은 언급하지 않거나
극히 소략하게 언급. 그것은 남한 거주 좌, 우, 중도 세력이 모두 참여한 최초이자 마지막 민족통일전선 기구였으며,
대한민국 건국의 모태 조직이었음에도 불구, 언급하지 않거나 축소 언급.
좌익 중심 조직이며 대한민국 건국 방해세력의 연합체인 여운형, 박헌영의 조선건국준비위원회와
조선인민공화국을 긍정적으로 자세하게 소개한 것과 대조됨.
 
-좌우합작운동을 여운형과 김규식이 자주적으로 전개하고, 이승만은 좌우합작을 반대한 것처럼 왜곡 서술.
 [미래엔컬처 330쪽] (실제로는 이승만은 좌우합작을 격려했음. 뒤에 가서 비판적 태도를 취한 것은
그것이 순수한 좌우합작운동의 궤도를 벗어나 한편에서는 공산당에 이용당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미군정이 이승만과 김구를 정치적으로 거세하는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을 알게된 이후 부터임.)
 
- 1956년 대통련 선거에서 조봉암의 돌풍으로 인해 이승만이 힘들게 당선되었다고 거짓 서술. [미래엔컬처 359쪽, 법문사 327쪽]
 
 
2. 공산당의 만행 축소 서술
-1920년대 피압박 민족의 해방운동에 대한 소련의 지원이
 세계 공산화를 목표로 한 것임을 지적하지 않아 소련의 그런 노선에 대한 오해 유발.
 
-1923년 상해에서 개최된 국민대표대회를 서술하면서 그것이 소련공산당이 제공한 공작금을 사용하여 개최되었고,
공산당의 임시정부 와해공작 음모와 연관된 것이었음을 언급하지 않음.
 
-신간회 관련 서술에서 공산당이 코민테른의 지침에 따라 신간회 결성에 참여했으며,
신간회의 헤게모니를 장악하지 못하자 그것을 와해시켰다는 점을 서술하지 않음.
 
-일제 하 노동자 농민 운동과 공산주의자들 간의 연결 관계를 언급하지 않음.
 
-미, 소군의 한반도 분할점령을 서술하면서 소련군이 북한에 진주하자마자
일방적으로 38선을 봉쇄하여 한반도를 분단의 길로 몰아넣은 점을 언급하지 않음.
 
3. 북한의 단독정부수립 행적 축소 서술 (이승만에게 책임 전가하는 북한식 논리 그대로 수용)
-1946년 2월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 출범 때 북조선 공산당이 정립한
 ‘북조선 민주기지론’을 언급하지 않음. 이는 북한의 대남정책 기조를 알려주는 중요한 사항임.
*'민주기지론'은 단독정부 수립을 통한 대남적화통일 계획을 명시함.
 
-1946년 11월 북한에서 도, 시, 군 인민위원회 위원 선거가 실시되었고,
47년 2월 그 위원들이 평양에 모여서 북조선 인민회의를 구성했으며,
북조선인민회의가 북조선인민위원회를 선출했다는 사실과, 인민회의가 민주국가의 국회에 상당하며,
인민위원회가 행정부라는 점을 언급하지 않음.
또한 47년 12월 북조선인민회의가 한반도 통일정부에 적용할 인민민주주의 헌법 초안을 이미 만들었으며,
48년 4월 평양에서 남북협상회의가 종료된 직후 북조선인민회의가 이 헌법초안을 정식 헌법으로 채택했다는 사실을 언급하지 않음.
 
-46년 2월 북한에서 조직된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가 단독 정부이며,
 그 임시인민위원회 주도로 토지개혁 등 공산화로 가기 위한 개혁들이 추진되면서 분단이 시작된 사실을 언급하지 않고,
 남한에서 먼저 단독 정부가 수립된 다음에 북한에서 단독정부가 수립되어 분단이 된 것처럼 왜곡 서술. [미래엔컬처 314쪽, 법문사 318쪽]
 
 
4. 북한의 대남 적화 전술 축소 서술
-김구와 김규식의 남북협상에 대해 서술하면서 그와 관련된 북한정권의 동향에 대해 언급하지 않음.
평양에서의 남북협상회의에서 채택된 문서들의 내용이 사실상 공산화통일을 지지하는 것이었음을 지적하지 않음.
 
-6.25전쟁 휴전 후 북한의 대남 군사도발과 혁명공작과 관련된 사건들을 전혀 언급하지 않거나 극히 소략하게 서술.
남북관계를 저해하는 최대 문제인 북한 핵무기 개발 및 그것의 대한민국에 대한 위협의 강도를 자세히 언급하지 않음.
 
-80년대 중반의 민주화운동을 서술하면서 민주화운동을 주도한 혁명적 학생운동세력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
80년대 노동운동을 서술하면서 이를 주도한 혁명적 노동운동을 언급하지 않음.
90년대 초반 이후 시민운동이 혁명세력의 유연한 투쟁전술과 관련된 점을 언급하지 않음.
대한민국에서 80년대 이후 사상갈등이 심각하게 전개되었던 사실을 전혀 언급하지 않음.
 
-4.19직후 평화통일운동이 좌익세력과 연관된 것임을 언급하지 않고, 장면내각의 통일정책을 왜곡 서술함. [모든 교과서]
 
 
5. 좌파의 활동 미화, 과대 서술
-중국에서 활동하던 김원봉을 비롯한 공산주의자들의 활동을 과대하게 서술.
이승만의 활동을 서술하지 않은 것과 대조적임. [지학사 교과서 제외]
 
-항일무장투쟁을 서술하면서 김일성이 관련된 조직의 활동을 북한 측 주장대로 과대 서술함. [지학사 교과서 제외]
 
-해방 직후 정국을 서술하면서 여운형 박헌영의 조선건국준비위원회와 조선인민공화국을
좌, 우, 중도의 모든 세력이 참여한 조직으로 서술. [지학사 교과서 제외]
 
 
6. 미국 폄훼 서술
-미국은 38도선 이남에 영향력이 컸던 사회주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군정을 선포하고 직접 통치 방식을 취했고,
그에 따라 미군정은 사회주의세력이 주도권을 잡은 조선 인민공화국을 부정했으며,
심지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마저 인정하지 않았다고 서술.
반면에 38도선 이북 지역에서는 사회주의세력의 활동이 활발하여 미국과 달리 소련은 통치에 직접 개입할 필요가 없었고,
그에 따라 소련은 조력자의 역할로 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사회주의세력이 정권을 장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서술.
[비상교육 311쪽] (실제로는 미국이 남한에서 직접 군정을 실시한 것은 한국인의 자치능력을 의심했기 때문이지
사회주의 세력이 강했기 때문이 아님. 해방직후 북한에서는 좌익세력보다 우익세력이 강했고,
소련군은 이데올로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직접 군정을 실시하지 않았지만 이면에서는 철저하게 북한 집권자들을 지휘 조종했음.)
 
-반탁입장을 취하다가 찬탁으로 돌변한 좌익의 입장을 서술하면서
그러한 입장돌변이 소련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점을 언급하지 않고,
그에 관한 공산당의 변명을 객관적 사실인 것처럼 서술. [모든 교과서]
 
-미소공동위원회에 관해 서술하면서 그것이 소련의 불합리한 주장 때문에 결렬된 것이라는 점을 언급하지 않고
미소가 다같이 잘못한 것처럼 왜곡 서술. [미래엔컬쳐 326쪽, 천재교육 312~3쪽, 법문사 309쪽)
 
-미군정의 쌀 강제매수제 실시 때문에 9월 총파업과 10월 대구 폭동(‘봉기’로 표현)이 일어난 것처럼 왜곡 서술.
 [천재교육 314쪽] (두 폭동은 공산당의 폭력투쟁전술(신전술)로의 전환 및 북한 점령 소련군의 지침에 따른 공산당 주도의 폭동이었음.)
 
-6.25전쟁에서 미군과 국군이 양민을 학살했다는 공산주의자들의 실제와 다른 주장을 선전하기 위해
파블로 피카소(스페인/프랑스 공산주의자)가 그린 그림 ‘한국에서의 학살’을 양민학살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게재하여
사실왜곡에 동조했음. [미래엔컬처 344쪽, 천재교육 327쪽]
 
 
7. 대한민국 정부 폄훼 서술
-제주 4.3폭동이 대한민국 정부수립 반대투쟁에서 발단한 것인데,
3.1절 기념시위에 대한 경찰의 발포에서 발단된 것처럼 왜곡 서술. [미래엔컬쳐 336쪽]
 
-1950년의 농지개혁에 대해 정부가 재정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시행을 늦춘 것처럼 왜곡 서술 [미래엔컬쳐 340쪽]
 (정부는 농지개혁을 서둘렀으나 국회에서 제정된 농지개혁법 내용의 상충된 요소들을 고치는 데 시간이 걸려 시행이 늦어짐.)
 
-남한의 농지개혁이 농민들에게 부담스런 조건으로 이루어졌다고 왜곡 설명. [법문사 317쪽]
 
-동백림 간첩단 사건을 박정희 정부에 대한 국내의 비판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평화통일 운동가들인 윤이상과 이응노를 간첩으로 체포한 조작이라고 왜곡 서술. [미래앤컬쳐 364쪽] (윤이상과 이응노는 실제 북한 간첩임)
 
-문익환 목사와 대학생 임수경 등이 북한을 방문하자 노태우 정부가 국가보안법을 적용하여 탄압했다고 서술.
 [미래엔컬처 392쪽] (법위반자 처벌을 탄압으로 왜곡)
 
 
 
8. 북한정부 미화 서술
-농민들에게 토지소유권을 주지 않으면서 마치 소유권을 주는 것처럼 기만하는 공산당의 기만술책이었던
46년 3월 실시된 북한의 무상몰수 무상분배 방식의 토지개혁을 좋은 토지개혁인 것처럼 왜곡 서술.
[지학사 제외] (농민들에게 무상분배한 것처럼 기만했던 북한의 토지들은 56~58년 기간에 모두 협동농장으로 몰수(국유화)됨.
또 무상몰수 무상분배 방식의 토지개혁이 좋은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공산주의체제가 좋은 체제라고 말하는 것과 동일함.)
 
-50년대 중 후반 북한에서 전개된 천리마 운동 등이 본격적인 사회주의화
(토지와 기업의 전면적 국유화)로 인해 노동자들의 생산성이 저하되어 경제계획이 제대로 실천되지 못하자
그것을 강행하기 위해 주민들의 노동력을 강제동원하는 독재적 조치였음을 제대로 서술하지 않고 왜곡 서술. [모든 교과서]
 
-북한에서 김일성 1인 독재체제가 실시된 것에 대해 1인 독재체제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1인 지배체제로만 얼버무림. [지학사 제외]
 
-90년대 이후 북한의 경제난의 원인이 사휘주의권의 붕괴와 미국의 경제봉쇄정책 때문이라고 왜곡 서술. [천재교육 400쪽]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터틀 13-09-25 17:21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620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2388
38652 친일교과서보다는 친일참고서가 필요할 듯... (2) 비교불가 09-25 716
38651 욱일승천기 처벌 법개정 추진에 (4) 봄비 09-25 822
38650 교학사 교과서..문제는 내용이 아니고 절차가 미비하다… (8) 비교불가 09-25 707
38649 상식적세상님에 대한 반박자료 (1) 로코코 09-25 867
38648 상식적세상인가 하는분? (7) 칼리 09-25 755
38647 역사교사 97.2%가 교학사 교과서로 부적절 (15) 봄비 09-25 1144
38646 지역 비하는 그래도 하지 맙시다;; (7) 졸려요 09-25 719
38645 교학사 역사교과서문제 설문결과?....아리송?.. (18) 오스틴 09-25 1087
38644 임여인에게 한 채총장의 말 (2) chicheon 09-25 759
38643 2000년 전부터 내려 오는 역사 (11) chicheon 09-25 732
38642 이순신 장군 말의 뜻은? chicheon 09-25 758
38641 성호사설에 나온 경상도인물평 (38) 상식적세상 09-25 2203
38640 유성룡의 정비록에 나온 경상도 핏줄의 비밀 (13) 상식적세상 09-25 7291
38639 이순신 장군의 경상도에 대한 평가 (7) 상식적세상 09-25 2536
38638 갈릴레이 <친일이와 종북이의 대화> 비교불가 09-25 723
38637 채총장문제에 관련한 저의 상상의 나래.. (8) 봄비 09-25 694
38636 전라도쪽 군대에서는 안보교육하나요? (12) 덤벨스윙 09-25 1404
38635 법무부의 채총장 감찰이 부적절한 이유. (12) 봄비 09-25 906
38634 [경제] 한국 경제규모 세계 15위…5년째 제자리 (10) 유랑선비 09-25 1247
38633 내부추천 총장은 더욱 위험하다 (5) chicheon 09-25 748
38632 국정원女 미행 증거, 알고 보니 ‘조작?’ (5) 봄비 09-25 778
38631 북한과 공산주의를 미화하는 전교조가 추천하는 교과서… (1) sheriff 09-25 738
38630 위대한 영도자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자는 망한다 chicheon 09-25 761
38629 불법사찰은 물타기 (8) chicheon 09-25 704
38628 채총장은 문제아 (5) chicheon 09-25 764
 <  7191  7192  7193  7194  7195  7196  7197  7198  7199  7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