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대립하다가..
지금 현재 담벼락에서 너희집 현관문까지 평화지대 만들고.. 너희는 현관문 안으로 들어가 줄레.. ?
그래 알았어.. 담벼락은 뭐 그대로니까..
하면.. 담벼락 지킨건가요?

공동수역관리를 경비정에게 맡기고, 해군을 공동수역이후로 물린다는 것이 가장 잘못된 시각이란 점이죠. 그리고 이것 때문에 포기란 소리들어도 할 말이 없는 것이고요. 난 포기가 아니라 무력화 내지 제거라고 생각하지요

전세계가 외국인투자 받기에 혈안이 되서, 조금만 투자해도, 투자받는 국가는 온갖 감사의 표시를 하는데..

자본투자해서, 공장도 지어줘, 도로도 만들어줘, 물도 대줘, 전기도 대줘, 일자리 줘, 달러도 줘

기술도 제공해주고 등등...

북괴는 그나마 손발도 까딱안하고, 남한한테 도로, 전기, 물, 일자리, 달러, 기술만 받는

것만 해도 남한에게 고마워 절이라도 해야 할 판국에.. 뭐..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아주 북괴가 선심써줘서, 개성공단이 운영되는 줄 알겠음..

왜 멀쩡한 우리의 군사적, 경제적 요충지를 북한에게 상납함??  나참.. 평화공원처럼 서로

군대를 물리는 것도 아니고..

dmz 평화공원도 같음 맥락이 되겠구만 그럼 ㅡㅡ;

dmz 안에 평화공원 만든다고 현재 휴전선에 배치된 우리군대가.. 후방 몇십키로 뒤로 후퇴하나요?
아직도 NLL 문제가 뭔지 모르시는구만
NLL 평화수역 문제는 우리군만 뒤로 물러난다는거요.. 오케이?

현 NLL 기점으로 공평하게 북한이 뒤로 물러서는 만큼.. 우리도 물러서면야.. 그사이 평화지대 충분히 인정할수 있지.. 사실상 바다의 DMZ 평화공원이 되는거니까..

그런데 북한은 현 NLL에 주둔한 해군병력 그대로 유지하면서
우리만 북한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북한 주장 경계선 밑으로 후퇴하는 상황이잖소..

어디서 DMZ 평화공원과 똑같이 비교하십니까..
또 모르는척 하겠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