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냉전중일때 도발하는거랑 우리가 도와줄때 도발하는거랑 세계서 보는 시야가 어떨까요 북한의 도발에 어설프게 응할수록 북한의도대로 흘러가는거고 그게 도발의 목적입니다
우리가 협박한다고 듣는 북한도 아니고 우린 세계를 우리편으로 만들어야 중국압박도 가능한거 아니겠습니까
현재론 우리가 계속 좋은 떡밥만 던져줄뿐이지요
미국의 전쟁의지보다 우리가 더강할까요?
천만에요 그런 미국도 실패를보고 있지요 하물며 빽빽거리기만하고 아무런 조치할 힘도 없는 우리가 이런다해서 달라질께 뭐있다고 착각들 하십니까 싸우겠다는놈 있으면 말리는놈도 있어야하고
이런것 자체가 외교의 시작입니다
노무현이 평화평화하며 무작정 도와주는것같지만 뒤로는 진짜 삐끗하다간 전쟁하겠다는 의지라도 있었습니다 실제 싸우겠다는게 아니고 과시용이긴 했지만 국방의지는 현정권보다 노력하려는게 있었지요
잘풀려서 평화적으로 가는게 좋은거고 이게 지속적으로 가면 중국 북한을 압박할수도 있는거죠
지금은 전쟁을 통한 압박말고 뭐가 있나요
어찌보면 이명박 정권에서 계속이어가다 그네때부터 전쟁하자고 했다면 좋았을 타이밍이긴 하네요 아마 그네정권안에서 더 빠른시기에 결정났을수도 있구요
대북정책에 있어선 정치권력이란 이유로 흙탕물 된지 꽤됐습니다
이제와서 전쟁이냐 평화냐 따지고 뭐가 옳다고 하긴 늦었고
자존심 쌈밖에 남는게 없는 형편이에요
꼬라지 참 xx같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싸울꺼면 당장 싸워서 세계적으로 손꼽는 최악의 xx국가 되던지
아니면 평화보단 분위기 쇄신하는게 필요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