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8&aid=0002420751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뉴라이트 운동에 깊숙이 간여해온 유영익(77) 한동대 석좌교수를 국사편찬위원장(차관급)으로 내정한 데 대해 '우편향' 인사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사 편찬, 연구, 교육 및 교과서 검정 기관장으로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중립성 잣대를 내팽개쳤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6월 내정설이 돌 때부터 반대 여론이 많았고 최근 국편 검정을 통과한 교학사 <한국사>가 수준 미달의 뉴라이트 교과서라는 비판이 거센데도 아랑곳하지 않겠다는 '불통인사'다.
교과서포럼''한국현대사학회' 등 우편향 역사관을 전파하는 단체의 고문을 지냈거나 맡고 있다.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는 한국현대사학회 전ㆍ현 회장인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이명희 공주대 교수가 대표 집필자다.
요약.
한국현대사학회 전현직회장이 문제의 교학사 교과서를 만듬. 전교조 비전교조 가리지않고 존내 욕쳐먹음.
교학사교과서를 아예 인증취소하자는 여론과 수정후 재검정하자는 여론이 있음. 그런데...
그런데 아예 한국현대사학회 고문을 불러다 교과서검정업무를 관장하는 자리에 앉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