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 190쪽
일제의 명성황후 시해사건인 을미사변에 대한 ‘사료탐구’ 부분에서 ‘한성신보의 편집장 고바야카와 히데오의 을미사변 회고록’의 일부를 인용했다. 인용된 회고록에는 “러시아와 조선이 손을 잡는 것에 대처할 길은 과연 무엇이겠는가? (중략) 한편의 손을 절단하여 양자가 손을 잡지 못하게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중략) 당시 시행하는 정책은 전부 민비(명성황후)의 계책이었으며 (중략) 이 점에 착안하여 근본적으로 화근을 제거코자 도모한 것이다”
“생각해보기: 당시 일본은 명성황후를 시해하는 과격한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까?”
일제의 입장에서 한반도 병탄을 강화하기 위한 해결 방법을 생각해보도록 유도
--------------------------- 한겨례일부
이러니 일본극우가 극찬한 교과서라고 하지요..
이런걸 아무리 고치고해도
의도하는바가 명백하게
식민사관주입입니다.
이런의도로 만든 교과서가 명백한데
이것이 교과서로 나오게 된다면
일본의 후소사 교과서를보고 무슨 비판을 할수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