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은 CBS와의 특별대담에서 1973년 일본 동경에서 납치돼 현해탄 바닷물에 던져지기 직전, 죽음을 예감했지만, 바로 그 순간 예수를 만났다고 고백했다."밧줄을 뜯을 수가 없나 손에 힘도 줘봤어요. 그 때 갑자기 예수님이 옆에 서시더라고요. 그래서 예수님 소매, 로브를 붙잡고 예수님 저를 살려주십시오, 제가 국민들에게 할 일도 많다고 기도했죠."
이후에 전두환한테 앙망문 작성 ㅋㅋ
김대중의 희대의 명언
“여러분 저는 일생에 거짓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약속을 못 지킨 것이지 거짓말을 한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