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어제 대통령이 대선공약의 복지정책 후퇴와
정부예산안을 보고 듣고 읽어 보고 합리적인 비판과 냉정한 평가를 그렇게 못해요?
올해 정부 예산안 발표를 하면서 우리나라 올해 경제 성장률을 4%대라고 가정하고
세를 걷겠다고 했어요
그럴까요?
작년 경제성장률은 2% 많이 차이나도 3% 미만입니다.
그런데 올해 4%? 대놓고 거짓말을 한 겁니다.
4%가 될 가능성이 전혀 보이질 않는데 무슨 깡으로 4%성장률을 운운하는 겁니까?
그리고 내년에는 3%후반으로 보고 있죠?
대통령이 뭐라고 했습니까?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경제가 어렵다면서요?
이거 하나 맞고 다 거짓말입니다.
올해 세수를 경제 성장률 4%로 보고 세를 걷지만 절대 4%는 안되고
그렇다면 세수 부족은 눈에 뻔히 보이고
내년 3%후반도 거짓말이면 내년에도 세수는 부족할 것이 산수할 줄 알면 너무 뻔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걷히는 세금은 부족할 것 뻔하면서
복지는 후퇴하는 것 아니다 언제가는 할 수 있다고 거짓말을 한 겁니다.
왜 화가 나는 겁니까?
돈없다고 징징되면서 1조가 더 없어서 차세대 전투기 사업도 원점에서 시작하는 주제에
180조를 만들 재간도 없는 것이
눈에 뻔히 보이는 세금 부족을 속이고
아니라고 속이는 게 안 보이냐구요?
내년에도 세수 부족해서 허덕일 것이 무슨 개소리들이냐구요..
차라리 복지 못하겠다 복지 안하겠다 세수부족한 것 메우고 돈쓸데 많다..차라리
솔직하게 말했으면 그나마 정직하다고나 하지
뭐? 준비된 여성 대통령?
새누리당은 집권당이였어요. 정부 예산 추경심사안 정부 세수현황...
알려고 하면 누구보다 더 잘 알 수 있는 집권당 당대표였던 사람이
지금 하고 있는 짓은
전혀 모르고 준비 전혀 되지 않은 멍청한 소리 하고 있는 것이 안 보여요?
당신들 산수가 안됩니까?
경제 어렵다고 하면서 말도 안되는 경제성장률을 잡아 놓고
세금 걷어들이겠다는 개소리에 화가 안나요?
기만하고 속이고 있는데
내년에는 올해 부족분과 더 합쳐서 더 많은 세수부족이 생길껀데
왜? 그때도 미안하다고 말로 때우고 말 겁니까?
복지정책을 할 준비가 안된 대통령이예요
이 대통령은.
경제 자체를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고
말도 안되는 경제성장률을 말하는 국민을 속이고 있는 대통령이라구요.
복지를 누가 했니 못했니..
그걸 따질게 아니라 지금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에
경제를 전혀 모르는 덜떨어진 여자가 대통령이라는 것이
복지에 할 준비 조차 안된 사람이 대통령이라는 것이 문제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