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야 말로 정권 교체 이뤄 내야합니다.

할쉬님 말에 공감하며 ....

미국은 정년이 없습니다. 모두 비정규직이라는 얘기입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이야 말로 노동차별입니다.
취업만 하면 자신의 능력, 노력과 관계없이 정년까지 고용이 유지돼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성실히 일해서 노년까지 자기의 고용 필요성을 유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낫과 망치의 시대에는 사람이 숫자로 계산되지만 고도화 사회에서는 능력으로 사람 값어치가 계산됩니다.
무능력한 사람들이 정년에 집착합니다.
취업도 안되는 마당에 정년이 무슨 소용입니까. 취업된 자들이 정년을 주장할 때 미취업자의 심정은 이해하나요? 기득권 타파를 주장하지만 일단 취업하면 자신이 기득권처럼 행동합니다.

하나만 물어봅시다..
기업이 당신의 실적이 마땅치 않다고 판단하여 당신보고 저녂까지 책상 빼라고 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그 실적이 기준이 뭔지 더군다나 당신은 나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나가라는거에요
어쩌실겁니까.. 회사가 그렇게 평가했으니 당신은 무능력한 인간이 맞다고 판단하고
책상을 빼줘야 하는건가요??
궁금헤서 여쭤보는거에요..
지금 박근혜 저 칠푼이년이 개정한 노동법은 그냥 기업에 모든 칼자루를 쥐어준겁니다..
과거에 우리 선배들이 힘겹게 찾아온 노동법안을 박근혜는 그냥 기업들에게 다 줘버린거에요
이게 무슨말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노동법 반대하는 입장인 사람인데

질문이 좀 억지네요.

회사가 실적 좋은 사람 쫓아내는 그런 멍청한 짓을 할꺼라는 명제를 세우다니.

이익 올리는 사람 쫓아 내서 손해 보려는 회사가 존재 할꺼라는 생각을 하는 것인지?

그런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오히려 노동법 개악의 명분을 더 강화시킬 뿐이니 주의 하셨으면 함.

회사가 실적 좋은 사람 쫓아내는 그런 멍청한 짓을 할꺼라는 명제 <-- 충분히 현실에서 일어

날수있는 명제입니다. 전혀 억지가 아니에요.  일잘해도 윗사람에게 찍히면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입니다.  님 말대로면 국정원이 테러방지법을 국익을 위해서 안쓸거라는 명제도 말이

안되겠죠.  기준이 명확치 않으면 그건 이용하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수 있는 겁니다.

님아... 이게통과되면 지금도 갑질갑질하고 제대로 말 못하는곳이 많은데 아예 아무말도 못하겠죠 사람들이 사장마음대로 짜를수있다면 불만사항이 있어도 님 말할 수 있겠음? 짤릴생각가지고 있다면 말 할수 있겠죠 그리고 그러면 자기 마음데로 대기업에서 자기친척 꼬자주는것도 다시부활하겠져 그리고 임신하면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고하면 못 나오는거임 아프면그냥 집에가서 쉬면서 나오지 말라고하면 나오지 못하는 겁니다.

미국에서는 pink slip이라고 하는데 인사과에서 아침에 책상위에 놓는 파면 통지서입니다.
사기업에서는 핑크 슬립 받은지 8시간안에 개인물품 챙겨서 회사 나가야 합니다. 회사정보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회사야 당연히 법적요건을 갖춰 해고를 하고 법적 소송에 대비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소송합니다. 

내가 미국에 있을때 US Steel은 5만명을 일시에 해고했습니다만 법적인 문제 없었습니다. 그당시 GM도 몇 만명 해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미국경제나 국민생활이 열악해 졌다고 생각하나요? 국부적 해고가 문제가 아니라 국가전체의 경제상황이 국민생활에 더 영향을 줍니다. 기업보고 억지로 필요이상의 고용을 유지하라는 것은 국가경제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기업이 미쳤다고 유능하고 필요한 인력을 해고합니까?
9분기 연속적자로 누적 5억 적자를 낸 현대중공업이나 2015 8.5조 적자를 낸 조선3사 노조이 금년 요구조건을 보면 기가 찹니다.

또 엉터리 정보를 퍼트리시네요. pink slip은 남발못합니다. 해고시에는 명백한 사유가 있어야 하며, 심지어 명백한 사유가 있어도 왜 이사람이어햐 하는 지를 회사가 "입증"해야 합니다.

us steel이 대량해고시에는 그회사 파산근처였습니다. 그런 특별한 사유가 없이는 해고 못합니다. GM은 아에 파산상태였습니다. 파산법에 따라 기업이 회생정차를 밟을 경우에 해당하는 특수상황입니다. 더군다나 GM은 위기를 넘긴후 당시해고했던이들을 우선적으로 복귀시키고 있습니다.

또 법에 따른 해고여도 그것이 빈번하면 노동부 특별감사 받을 수도 있으며, 신용평가회사로 부터 낮은 등급을 받아 금융비용이 상승하기도 합니다.
무었보다도... 실업급여 부담비용이 대폭증가해서 기업에 "실제적" 부담이 됩니다.

본인의 작은 정보소스를 근거로 거대한 상상력을 동원해서 사실인양 뻥튀기 시키지 마세요. 요즘 세상사람들 똑똑합니다 당신보다 훠얼씬...
 
뭐 본인만 지저분해지는 거지만...

" 회사야 당연히 법적요건을 갖춰 해고를 하고 법적 소송에 대비합니다. "라고 적었는데요.
그리고 재정적으로 문제가 없는 회사가 왜 정당한 사유도 없이 파면을 남발하나요?
기업이라고 임의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pink slip을 받았다는 얘기는 회사의 재정상태가 문제가 있어 감원해야 되는 경우도 있고 본인의 무능함을 법적으로 방어할 수 없어서 일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회사가 왜 유능하고 필요한 인력을 해고하나요?

이냥반 사람들을 병슨으로아나..
너님 그렇게 말 지어내다가 G 잡숫고 가생상조 불러야할거에요..

잘 알지도 못하면 쪽만 당하고 갔네요~ㅉㅉㅉㅉ

오바마 자체가 노조활동하라는 나라입니다.
신자유주의로 망가졌으나 우리만큼반대로 이러한 법안을 추진하면 난리나지요.
사실관계나 제대로 알고 말하길...유리한 해석만 어설프게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니

먼저 일해보셨습니까?
부서에서 일하다보면 궂은 일만 하는 사람도 있고

편하지만 딱 봐도 표가 나는 일을 하는 사람도있습니다
회사서는 밑에 사람을 좋아하지만

위의 사람이 없어지면 새로 사람을 쓰긴할테지요 헌데 얼마나 견딜까요?

혹시 미국상황은 제대로 알고 말하는건가 ㅋㅋㅋ

비정규직이 같은비정규직인줄알음?

미국에서는 비정규직자리하는사람들보면 프리랜서들많은거모르나?

그리도 대부분의 비정규직자리가 정규직보다 돈많이줌

이런 버러지들때문에 사실이 왜곡되고 선동됨

새누리당 지지자 답군요.
아무쪼록 현실에서 본인의 신념대로 당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정확한 정보를 퍼트리시네요.
미국도 정년이라는 개념은 있습니다. 단지 그것이 연방정부 법률로 규정되어 있지않을 뿐 개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social security 수령연령과 연동해서 정년을 규정하고 이는 주마다 개념이 다를 뿐 아주 정년이라는 concept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둘째로 정년이 없다라는 주장이 어떻게 정규직 비정규직구분과 연동돼는 지도 이해하기 힘드네요. 비정규직은 정년이 없나요? 위에 말한대로 미국은 정년이 social security와 밀접하게 관련되기 때문에 비정규직이나 정규직이나 retire한다라는 관점은 존재합니다. 즉... 정년은 정규 비정규를 나누는 구분이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그리고... 정년이 보장이 안되면 미취업자의 취업이 늘어나나요? 당신께서 언급하신 비정규라는 것이 왜 생겼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일자리는 있는데, 임금은 쪼끔 주고 싶다라는 욕망에서 생겼습니다. 싸구려 일자리의 폭증이지요. 정년단축과 당신의 취업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당신이 갖게될 미래의 일자리의 질이 낮아질 뿐인 것이지요.

현명하세요.  감정에 휘둘리지 마시고,  그럼 당신삶을 구제하지 못합니다 스스로.

노동법 테러방지법 이민법관련해서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죠.
총선이 이렇게 됐어도 정신차릴 인간이 아니라는건 진즉에 알고 있었음.
참 안좋은쪽으로 한결같네요.

노동법은 진짜 명박 대통령의 후보시절 대운하 공약하고 같은거같네요

악용될게 훤히 보이는데말이지요

부작용이 엄청난 법이 될게 뻔합니다

가뜩이나 젊거나 중년들 결혼 못해서 난리인데

직장이 불안정해진다? 더더욱 결혼 안할듯하네요

우리같이 노동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은 노동법이 생명이다...

기업 편한쪽으로 하는 노동법은 생계를 위협할 뿐이다...

사람이 먼저다...

이게 제일 중요하다...

살자고 노동하는 것이고, 기업하는 것이다.

이것부터 출발해야...

미국인의 의식은 보통 재산을 자식에게 상속 안합니다
사화로 환원시키고 끝네죠
우리는 악착같이 한푼이라도 더벌어 자식에게 물려줍니다
그래서 사회적 약자에대한 보호법이 더 강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