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8-20 19:54
한명숙 유죄 확정: 콩밥 즐겨 드실 생각에 참담한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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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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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달러 뇌물 수뢰 건:
곽 전 사장은 검찰에선 5만달러를 한 전 총리에게 “직접 건넸다”고 했다가 법정에선 “총리 공관 의자에
두고 나왔다”고 했다. 그러나 한 전 총리에게 5만달러를 건넸다는 진술은 일관되게 유지했지만, 대법원은 “곽 전 사장의 진술을 믿을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건:
한 전 총리에게 돈을 건넨 건설업자 한만호씨는 검찰에서 금품 전달
과정을 자세히 진술해 놓고도, 법정에선 “지어낸 얘기”라고 번복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돈을 줬다는 한씨의 진술이 인정된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이유는? 한 전 총리에세 돈을 줬다는 진술을 뒷받침할 증거 (즉, 수표)가 있었기 때문.
대법원의 판결이 나오자 한명숙, 문재인, 새민련 인물들은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도 ..... "정치적 판결", "인정할 수 없다", "정치권력에 휘둘린 대법원", "국민의 기대를 져버린 판결" 등등 한결같이 대법원 판결을 비판.
판결이 유리하게 나오면 .... 정의의 심판", "사법부의 올바른 판단", "공정한 판결" 판결이 불리하게 나오면 .... "정치적 판결", "정치권력에 휘둘린 판결, "부당한 판결"
(이거 어디서 자주 많이 보던 반응인데 ..... 역시나 그 정치인들에 그 지지자들.)
선거에서 승리하면 .... "현명한 국민의 선택", "민심은 천심", "국민의 올바른 심판", 선거에서 패배하면 .... "미개한 국민들", "아직 더 당해봐야 한다", "우매한 유권자들"
(뭐, 어짜라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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