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집에서 2km) 초등학교 교실에서 투표.
그런데 투표하러 온 사람이 없음.
나와 내 아들을 제외하면, 다른 부자간 2 명이 전부.
이번 투표는 투표율이 심하게 걱정됨.
그리고 투표하면서 줄세우기를 하려 했으나 실패.
한 놈이 삐죽 튀어 나오는 바람에...
(1-가) 를 찍으면 완벽한 줄세우기가 됐을텐데
(1-나) 를 찍는 바람에...
우짯든둥 내 의무 또는 권리 행사는 다 했으니
이제부터는 관전자 모드 돌입.
낭갱삘이가 우찌 되는지 지켜보기.
그런데 오늘 오전만 해도 낭갱삘 전화가 두번이나 와서 왕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