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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관계가 있지요. 경제는 학교 성적이 아니고 돈 문제이기 때문이죠.
100점 만점에 90점 짜리가 1% 성장하면 91점이죠.
100점 만점에 10점 짜리 학생이 1% 성장하면 11점 입니다.
100점 만점에 반평균이 70점에 1% 성장하면 71점 이죠.
이런 경우는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경제는?
100원 가진 자가 1% 성장하면 101원 번 것이고
100% 성장해봤자 200원... 100원 더 번겁니다.
반면 천만원 가진자가 1% 성장하면 십만원 버는 거죠. 후자가 훨씬 대단한
겁니다.
그리고 사상 유례없던 호황기는 전두환 노태우 시절 입니다.
많은 나라들이 그 기틀을 다지는 대목까지는 올라옵니다. 단지 거기에서 선진국 수준의
경제력을 가지지 못하고 떨어지는게 대부분이구요. 한국에 강력한 글로벌 기업이 생기고
경제선진국 된 시기는 뒤의 세분 대통령 때이죠. 그래서 전 앞의 세분 보다 뒤의 세분을
더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뭐 개인적인 견해죠. 박정희 대통령이 기틀을 잡았다는건
동의 하지만 전두환 대통령은 글세요...
박정희의 유신은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위 그림은 박정희의 과실을 전, 노가 잘 따먹은 결과를 보여주는 도표네요... 그 과정에서 곪아버린 과실이 터져버려 IMF 사태가 발생했지만 성장 위주의 경제정책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풍요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공은 공이요 과는 과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