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썰전 보니 엄청 주눅들었던데...

뭔가 예감을 하고 있기는 한듯.

초반에 뱀처럼 교활한 소리가 이제 안나오는것보면...머지 않았구나 싶네요.

방송 보면서 모니터에 뻐큐 날리게 만드는 몇안되는 인물임
말하는거 보면 하나하나 교묘하게 왜곡하는데 내공이 있어서 더 밉상이고,
하나하나 나중에 밝혀지는데도 아무 말없는거 보면 진짜 MB맨이고 친이재오계임

제가 생각하는 것은 2008년에 국회의원 신분이라서 관련 없을 것 같지만,
이재오의 브레인으로 뭔가 영향을 줬을거 같다라는 추측입니다.

당연히 상식적으로는 말이 안되지만, 저런 적극적인 왜곡으로 쉴드치는 것 역시 상식으론
말이 안되죠. 안원구 전 국세청장에 의하면 청와대에서 팀을 짜서 기획적으로 세무조사를
진행하면서 결과를 내라고 압박했다고 하는데 그걸 검찰하고 MB는 방향성이 달랐다. 원하지
않던 결과다. 국세청에는 압박 넣고 언론은 국정원이 컨트롤하고 검찰은 냅뒀다?
이인규가 어떤 사람이고, 우병우가 어떤 사람입니까 뻔한 거짓말을 역겨워서 보는데 화딱지가 났슴.

내용이 무엇을 담고있고...옳고 그름을 떠나......"반말은 재수없고, 동의를 구할 수 없다"..

박형준 저새끼는 이명박 아니면 다 사람이 아닌새끼라서 전 요즘 썰전 안봅니다...
차라리 멍청한 전원책이 더 나았어요...
그리고, 요즘 장제원 나와서 꼴통짓하는데 진짜 TV모니터 부숴버릴 수 있을 것 같아 절대 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