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봐서는 토착왜구당이 생각하는 협치와 민주당이 생각하는 협치 사이에 많은 간극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토착왜구당이 생각하는 협치는 A,와 B 라는 사안에 대해서 A 라는 사안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방식으로 처리하고
B라는 사안에 대해서는 토착왜구당의 방식으로 처리하는걸 협치라고 판단하는 겁니다.
이런 방식은 과거 80년대 90년대까지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던 밀실정치의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가 변화하였고 국민들이 정치를 바라보는 관점도 많이 성숙 하여 더이상 이런 정치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여야 하느냐, A와 B라는 각각의 사안에 대해 여러 정당이 국회에 모여 토의를 하고 심사숙고한후
여러 의견을 취합하여 보다 국민들에게 이익이 돼는 정책을 마련해 주십사 하는게 국민들의 바램이며 한단계 발전된 민주정치치의 형태에 근접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과 대부분의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그런 정치를 하려고 하는데 토착왜구당은 여전히 과거의 전철을 밟으려 하니
처음부터 삐그덕 거리던 국회가 이제는 회복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토왜당은 반대만을 외치고 있는 형국이라 생각합니다.
토착왜구당이 협치에 대해 생각을 바꿀 위인들이 아니시니 제 생각은 저들의 정치 세력을 축소되어야만
진정 국민들이 원하는게 어떤 정치인지 인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많은 세월이 필요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