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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설문조사 몇명이 답했는지도 없는 ㅋㅋ
오늘도 연거푸 삽을 푸세요.
님 까는 사람들이 다 님보다 어리다고 하고 싶은거죠?
망상의 근거를 찾아서 기분이 째지시겠어요?
그나마 4년전 학교 신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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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nu.ac.kr/news?bm=v&bbsidx=75842& 재미있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설문은 설문일뿐 진보와 보수로 나누어 속단하는 것은 금물!
새누리당 상임고문인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캐디 성희롱 사건, 대구교대 총장의 학생 성희롱 의혹 등 최근 사회 각계 각층에서 갑(甲)의 지위를 악용한 성희롱 사건이 터져 나오고 있다. 최근에도 자기계발서로 유명한 출판사 쌤앤파커스의 상무가 여직원 성추행 의혹으로 퇴사를 했다가 다시 복직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며 출판노동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같은 ‘갑의 횡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위계질서가 뚜렷한 학교와 직장의 경우 갑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성희롱’은 더욱 빈번하게 발생한다.
지난 4월 취업포털 사람인이 여성 직장인 10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3.6%가 직장 내에서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과반수 이상인 51.4%는 성희롱 가해자로 직속 상사를 지목했다.
또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2012년 서울대 여성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280개 대학을 조사한 자료를 살펴 보면, 2011년 한해에만 전국 각 대학 성폭력상담기관에 336건의 사건이 접수됐다. 이 중 36건은 교수가 학생과 교직원 등을 상대로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성희롱 가해자가 징계나 처벌을 받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 직장 내 성희롱 관련 설문에 참여한 여성 직장인 가운데 3.6%만이 가해자가 징계나 처벌을 받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