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8-18 14:02
역시 온라인에서만 떠드는 목소리는 믿을게 못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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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지난달 28~30일과 이달 4~6일에 걸쳐 전국 성인 20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해방 이후 전직 대통령들 중 우리나라를 가장 잘 이끈 대통령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1위 박정희 (44%) 2위 노무현 (24%) 3위 김대중 (14%), 4위 이승만과 전두환 (각 3%) 5위 김영삼과 이명박(각 1%) 6위 노태우(0.1%)
나머지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김대중과 노무현 둘 다 합해도 38%로 박정희(44%)에게 개 밀리는군요.
제가 지난번 "야당/야권 후보자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은?"이라는 글에서도 말했다시피 온라인을 장악한 소수의 민주/좌파들이 떠드는 이런저런 주장과 묵소리는 온라인에서만 요란할 뿐이지 전체 국민의 목소리/생각을 실제로 대변하지도 의미하지도 않죠. 그냥 a league of their own 일 뿐 .......
그래서 지난번 글에서도 말했듯이 현실적으로 야당/야권 후보자가 대선에서 당선될 가능성/확률은 여당/여권 후보자에 비해서 굉장히 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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