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사고라 말해도 못알아 먹겠지만, 짜증나서 한 마디 하고 싶다.
사드가 아니라 사드할배라도 국익에 위배되면 당연히 반대하는 거고,
여기서 늬들 말도 안되는 논조는 "나라를 지키는 무기를 왜 반대함? 매국노임?"
이라는 아주 아메바 단세포 똥싸고 자빠져있는 소리를 해대는데,
대다수의 이성적인 회원님들은 그 말에 어처구니가 없는거야.
그리고 박근혜 일당이 절차마저 깡그리 무시하고 사드배치 서두른게 정말 풍전등화에 놓인
나라를 위해서 그랬으리라 생각하는 똥멍청이는 한줌도 안되는 너네 멍청이들이야.
그렇게 나라를 사랑하셨쎄요? 그럼 처음부터 사랑하지 그랬니?
사익에 눈이 시뻘겋게 멀어서 대기업들 똥딲아 주고 뒷돈 챙겨 먹은 박ㄹ혜가
나라를 위해서 사드배치 서둘렀다 생각하는 사람이 어딨냐?
너네 같이 탈북자들한테 삥뜯어 먹은 돈으로 집회 나오는 인간들 빼고 말이야.
사드배치? 좋아, 해! 나라를 위한 건데 왜 안되겠어?
여기서 딱 하나만 짚고 넘어가자.
여기는 자유민주주의공화국이란다!
너네 처럼 '위대한 령도자'의 말씀에는 똥도 된장이라고 믿는 '린민의 북괴뢰호로국'이 아니라고!
계속 여태까지 처럼 '위대한 령도자', '지도자 동지'를 따르려거든 월북이나 하려므나.
나는 까탈스럽고 더디더라도 국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정책에 반영하는 "대한민국"을
사랑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