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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2 23:51
한국출혈열 이라는 전염병.
 글쓴이 : 正言명령
조회 : 1,005  

우리도 전염병 생산국입니다.

한국출혈열 이라는 병이죠.

한때 전세계가 한국출혈열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한국사람들을 미개하고 야만적이라고 여겼죠.

그러나 국가,인종,종교,지역 이름에 전염병을 붙여쓰지 말자고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한국출혈열이 아닌  유행성출혈열이라고 부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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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oB 20-02-03 00:02
   
그게

625당시 미국이 벌인 세균전(일제 731부대출신들이 동원됬죠. 거의 확실함 .. 쥐인지 벼룩인지 폭탄에 넣어 만주 북한지역 집중투하)의 후과일겁니다. 그(50년대 초반)이후 집중발생하죠.

중공군투입으로 전쟁이 끝나지 못하고 다시 개전됬으니깐

원래는 맥아더가 핵폭탄 쓸려고 했다죠.

맥아더를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동양의왕짓을 한다고 안좋게 봤던 트루만이 3차대전 우려와 함께 잘라버리는 계기
     
ijkljklmin 20-02-03 00:27
   
731부대가 유행성출혈열 실험을 했다고 해서 미군이 625당시 이를 이용해 세균전을 했다는 주장은 선동입니다. 참전 미군이 피해자입니다.  자기를 피해주려고 세균전 하나? 미국 주도 연합군의 참전으로 강정구가 말한 김일성의 통일 시도가 좌절 된 것이 가슴 아프신가요?
맥아더는 한국에 핵폭탄 쓰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중국에 쓰려고 했습니다. 중국이 참전해서 남한체제에 의한 통일이 좌절된 것이 기쁘신가요?

한마디로 당신은 반미에 친북, 친중이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부르르르 20-02-03 04:18
   
개중사씨...
월남전은 지들 참전 안 해서 고엽제 뿌렸냐?
               
ijkljklmin 20-02-03 10:09
   
고엽제 사용이 세균전인가?
밀림의 나뭇잎 제거를 위해 사용한 것인데 부작용을 몰랐던 것이지.
미군이 유행성 출혈열 병균이 유행성 출혈열 발생시키는지 몰라 썼다고 하는 것인가?
북한, 중국이라면 어떻게든 옹호하는 자들이 미국이라면 쌍심지를 켜고 나쁜 쪽으로 몰아가려고 하네.
     
초록바다 20-02-03 00:41
   
지금부터 45년 전 중학교 2학년 때 같은 반 친구가 유행성 출혈열로 사망했지요.

미군이 세균전을 했다는 설이 있기는 하지만 확증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인정하면서 결론을 유보하는 게 과학적 태도라고 봅니다.
타호마a 20-02-03 00:10
   
한탄강 바이러스 ....한타 바이러스..유행성 출혈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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