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 조국이 딸 입시에 너무 관심이 없었네요.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9-04 11:38

조국이 딸 입시에 너무 관심이 없었네요.

글쓴이 : 뇌세포

뉴스등록시 기사 제목과 기사 URL만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뉴스 기사 내용과 사진은(일부라도) 저작권법 위반이므로 절대 올려서는 안됩니다.(운영원칙에도 명시되어 있음)
기사 원문이나 사진을 올려서(일부라도) 불이익 받는 일이 없도록 절대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내 자녀가 저 스펙이고 조국처럼 돈이 있다면 당연히 아이비리그 보내겠습니다.

뭐하려고 우리나라 일반인들 사이에서 아이비리그보다 훨씬 떨어진다고 하는 고대를 보내나요?

그것도 저런 이상한 것 하면서 까지요.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특히 기레기들에게 질문 해봤으면 좋겠네요.

딸이 스펙이 넘치고 집에 돈이 있다면 고대에 보내시겠어요? 아니면 아이비리그에 보내시겠어요?

웬만한 연예인들이 국회의원들, 고위공무원 일반인들도 유학보내려고 안달인데 말이죠.

상식선에서 생각해보자구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다 아는 것을 언론에서 떠든다고 그것에 편승해서 조국 딸을 까는 것 보면

무식이 철철 넘치는 것 같아요(일베 같은 것들은 제외 원래 그러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연 19-09-04 11:41 입시전문가들의 말도 그렇더군요. 부모가 너무 무관심한 것 아닌가 했다고.. 돈이 부족한 집이 아니었는데도,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미국 국적자가 아니면 유학시 돈이 많이 든다는 말을 듣고 국내 대학으로 방향을 바꿀 정도면.. 상당히 조숙하고 독립적인 성격의 학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너 왜 유학 안가니 하고 묻지도 않았던 부모도 참 무관심했던 것 같고요. 입시전문가들의 말도 그렇더군요. 부모가 너무 무관심한 것 아닌가 했다고.. 돈이 부족한 집이 아니었는데도,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미국 국적자가 아니면 유학시 돈이 많이 든다는 말을 듣고 국내 대학으로 방향을 바꿀 정도면.. 상당히 조숙하고 독립적인 성격의 학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너 왜 유학 안가니 하고 묻지도 않았던 부모도 참 무관심했던 것 같고요.



		뇌세포 19-09-04 12:12 네 저도 원점에서 생각해보니 조국 딸 논란은 다 무의미한 것 같아요. 저렇게 어렵게 고대 가느니 돈도 있겠다 아이비리그 가면 될 것을 왜 고대 간거지라고요? 조후보자 부부가 자녀의 입시에 별 관심이 없었다라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네 저도 원점에서 생각해보니 조국 딸 논란은 다 무의미한 것 같아요. 저렇게 어렵게 고대 가느니 돈도 있겠다 아이비리그 가면 될 것을 왜 고대 간거지라고요? 조후보자 부부가 자녀의 입시에 별 관심이 없었다라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NoCool 19-09-04 14:16 애들이 이상한 짓 안하면 방목하는 스타일로 키우면 대학 갈때 되어서 휘어잡는 것도 잘 안되기 마련이고 자기 하고 싶은 게 이상한 게 아니니 내버려뒀을 것 같네요. 애들이 이상한 짓 안하면 방목하는 스타일로 키우면 대학 갈때 되어서 휘어잡는 것도 잘 안되기 마련이고 자기 하고 싶은 게 이상한 게 아니니 내버려뒀을 것 같네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877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082
39352	내가 여기 정치게시판에 한가지 약속을 한다! (11)	종북헌터	12-15	379
39351	정신 좀 차리세요 외교에 국뽕은 먼지한톨의 가치도 없… (12)	바로그것	12-15	379
39350	블랙리스트는 행정-사법-입법부가 같이 공모했을것이다…	다라지	12-16	379
39349	이번 문대통령님의 중국 국빈 방문으로.... (1)	난나야	12-17	379
39348	경남 도지사	새연이	12-18	379
39347	볼레오는 더 개판이었네요. (3)	하지마루요	12-23	379
39346	문재인 대통령은 미워하기에는 너무나 인간적인듯... (5)	안보철수	12-23	379
39345	정게는 스스로 자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2)	고소리	12-23	379
39344	촛불집회와 대선 이후로 정치에 괸심을 두지 않았는데 (6)	스포메니아	12-25	379
39343	재협상 이냐 아님 파기냐 두개의 경우의수 (22)	승호	12-28	379
39342	다들 새해복 많이받으십시오 (6)	개념의경	12-31	379
39341	비트코인은 그냥도박, 빗코님 비트고인님 같은편인데 왜… (12)	개념의경	01-12	379
39340	여론조작 하느라 최선을 다하는그들. (6)	진보인	01-16	379
39339	쥐좀선동 시리즈-자원왕 이명박 (1)	하지마루요	01-16	379
39338	내로남불 갱신 (13)	반박불가	01-17	379
39337	뉴스에 깜이 안돼나봅니다. (2)	지현사랑	01-18	379
39336	보수야당 북진통일 위해 당사 파주 도라산역으로? (2)	lanova	01-21	379
39335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11)	심플	01-24	379
39334	수빨들이 정게에서 댓글 유도하는 법을 알았슴 (7)	홍상어	01-24	379
39333	밥맛벌레 (1)	딩요앞니	01-27	379
39332	왜 제갈량은 읍참마속 했나. 자신이 우파이길 바라는 적…	호두룩	01-28	379
39331	정상님... 님 밥맛님 맞죠? (12)	개념의경	01-28	379
39330	보수,우파?? (6)	pilllo	01-29	379
39329	북.중 관계의 글을 보고나서 한마디... (2)	호바기0	01-29	379
39328	다시보는 고전명작 "열린우리당 친일대첩" (8)	청어구이	01-29	379

◀ < 7171 7172 7173 7174 7175 7176 7177 7178 7179 718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