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좌편향교육의 결과물 운운하며 한 여학생의 발언가지고 문제를 삼으시던데,
뭐 하나만 물어봅시다.
5.16은 어떻게 정의합니까?
설마...쿠테타가 아니라 혁명이나 구국의 결단 따위의 헛소리 하는 건 아니겠죠?
5.16은 쿠테타로써 박정희도 죽일 놈이라고 하면서 저 여학생을 까면 진정성을 인정해드리죠.
적법절차도 아닌 쿠테타로 기존 질서와 제도를 깨부순 5.16을 혁명이라고 정당화하는 짓들을
해대니 저 여학생이 그걸 그대로 따라하는 거라는 생각은 못해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