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앞서 방금 나와 싸운사람들에게 헌정된글입니다.
진보분들은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누가 먼저 인터넷상의 표현의 자유를 주장했고
가생이에서 누가먼저 사상의자유 , 표현의자유를 외쳐댔고
누가 5천만 국민을 속였으며
누가 말도안되는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했습니까?
누가 유모차끌고와서 전경사이에 던져놨습니까?
누가 전경을 때려팼습니까?
왜 모릅니까?
10년동안 인터넷장악하다 바리케이트가 뚫리니 겁나십니까?
이제와선 선동이 안통하니 겁나십니까?
분란과 거짓말?
5천만 국민을 속여놓고선 잘몰랐다고 회피하고
노인을 찢어죽이겠다느니 경상도사람만나면 죽여버리겠다느니 하면서 표현의자유를 주장하는데.
이제와서 보수진영이 고작 노무현대통령 보이스들 , 영상들 모아서 합성해서
풍자하겠다는데
문제가된다니. 반인륜적 행위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이무슨.
사람을 죽이겠다고 협박하는건 반인륜적 행위가 아니라 민주투사인가봐요?
반인륜적 행위란건 낸시랭이 지애비 두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데도 불구하고
죽었다고 말하면서 눈물콧물 다짜면서 감성팔이하는게 반인륜적행위고 패륜행윕니다.
그런걸 쉴드치던분들이 엊그제인데
이제와선 동영상 몇개가지고 반인륜적 행위 들먹이는거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어떻게보면 고인능욕일수도있고 어찌보면 풍자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것이 풍자인걸 알고 감수하면서 웃는겁니다.
당장이라도지나가넌 초중고딩들 몇명잡아서 운지가 뭔지아느냐? 노알라가 뭔지아느냐? 하면
아! 그거! 하면서 웃습니다.
20대들도 다 아는겁니다.
왠지압니까?
풍자인걸 압니다..
적어도 나이어린아이들도 그게 풍자인걸아는데 왜모릅니까?
나이 30~40먹고 컬쳐쇼크라도 받으셨습니까?
그런사람들을 정신병자니 뭐니하면서 사람병*만드는데
오히려 진지빨면서 고소드립치고 인륜적행위 인권... 들먹이는분들보면 좀 이상하다는 생각도듭니다.
당장에 보수진영 사람들이 아니라도 풍자인걸 알고 웃고넘어가는데 왜그리 과민반응합니까?
합성해서 노무현을 찢어죽이는 사진이 나돌아 다니는것도 아닌데
저정도 합성은 풍자로 넘기셔야죠?
표현의자유. 아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