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측근 등 55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의결한 29일 국무회의에서 또 다른 측근인 강만수산은금융지주 회장, 안경률 전 새누리당 의원, 김인규 전 KBS 사장 등 129명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이명박 정부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강 회장은 고졸 채용을 활성화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국민훈장은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되며, 무궁화장은 국민훈장 중 최고등급이다. 강 회장은 이 대통령과 20년 넘게 같은 교회를 다니며 친분을 쌓았으며, 이 대통령이 당내 경선 후보일 때부터 정책 참모로 활동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30/2013013000230.html
솔찍히 이명박 같은 사람과 친해지고 싶군요.
참고로 무궁화 대훈장은 군민훈장 중에 최고 등급임..
사형도 저 훈장을 반남하면 면할수 있는 권한을 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