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
"중국 고전에서 '꽃이 한송이만 핀 것으로는 아직 봄이 아니다, 온갖 꽃이 함께 펴야 진정한 봄'이라는 글을 봤다.
오늘 회담이 실질 협력의 다양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비옥한 토양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리커창 총리 :
"중국에도 비슷한 말이 있다. '봄이 오면 강물이 먼저 따뜻해 지고 강물에 있는 오리가 먼저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양측의 공동의 노력을 통해서 한중 관계를 조속히 정상적인 궤도에 추진해 나가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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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도 안왔는데, 벌써 봄이 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