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만, 이정희씨가 그런 소리를 할 입장은 아님.

규칙을 바꾼다면, 이정희씨처럼 말하는 사람은 중간에 끌어내게 해야 함.

이정희 본인도 가능성 없다는거 알면 그냥 빠지고 박근혜 문재인 1:1로 하게 했음 좋겠네요.

스스로 룰을 어기면서 입은 잘놀리는듯.
상대에 대한 배려나존중이 없으면서 토론을 나무라다니.
ㅡㅡㅋ

그니까 그냥 빠지고 1:1로 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오늘 토론하는거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토론하면 난장판 될걸요.

토론해야할 주제는 많고 시간은 적으니까 그러겠죠.

국민들이 알고싶은건 단순비방이 아니라 그사람의 정책들입니다.

비방같은건 방송이나 신문기사같은걸로도 많이 나와요.

그렇게 주제가 많으면 그냥 토론을 많이 하면 됩니다.
적은 주제라도 자세하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한가지 주제로 해도 빡빡한 시간인데 시작할때 주제가 여러개여서 오히려 놀랐어요.

이정희는 안 빠집니다. 문재인이 단일화 해주기 전까진.

이정희 빠지면  어느정도 토론이 될것 같음,

자신의 불리한 부분은 어떠한 대답도 회피하고, 상대의 작은 상처만 집요하게 긁는 수법은

사실, 어린애들의 쌈에서 흔하게 보아오던 방식이기도 했죠..

이정희가 이를 모를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게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믿고 있을 겁니다.

그만큼 국민들을 저렴하게 생각한다라는 반증이기도 하죠.

뭐...뻔한 선전선동 전술이지만...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이 이정도 저렴한 싸구려 땡처리 상품들에 현혹될

만큼 정말 뻔한 수준은 아니길 바랄뿐이죠..

뭐 어쨋건 통진당의 잔재들이 국민들을 무시하던 게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니 세로운 일은 아니죠.

토론의 룰을 따지기 전에 토론에서 자신의 태도부터 돌아보아야...그게 과연 토론이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