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1,660억 원, 가스공사 2.061억 원, 수력원자력 2,005억 원.
모두 경영을 제대로 하지 못해 회사가 입은 손실입니다.
도덕적 해이는 더 심각합니다.
한국전력은 지난 3년간 무상 학자금으로만 584억 원을 썼고, SH공사는 최근 5년간 231억 원이 넘는 성과급 잔치를 벌였습니다.
정부 지침을 어기고 지급한 퇴직금도 90억 원이 넘습니다.
성폭력, 성매매 사범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도 여전합니다.
이런 와중에 공기업 부채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정부 재정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매년 지적되면서도 전혀 고쳐 지지 않는 공기업의 부실 경영,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채 떠넘기기, 불투명한 경영과 함께 낙하산 인사를 중요한 문제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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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이가 낙하산인사로 조지더니, 박근혜도 똑같이 하고 있음.
4년후 나라꼴 안봐도 비디오임.....,
차기 대권은 서로 안맡겠다고 할지도 모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