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하루이틀안에 이런상황이 오진 않겠지만 앞으로 1~2달 이내로 전개될수있는 상황에 대해서
만약 현 국정마비사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야 3당각당의 사사로운 의견차이.서로 다른 속내로 인한 잡음등으로 인해 갈등의 골이 커지고 야당의 주요 대선주자들이 민심을 제대로 읽지못한 행보를 보이면서 정국이 국민의 기대완 다르게 지지부진한 전개를 보이게 된다면
그리고 비박친박계열과 분리에 성공해서 재창당수준으로 이미지개선을 이룬다면 제목처럼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김무성을 좋아하진 않고 대통령이 되어서도 안된다 생각하지만 야당의 100마디 말보다 김무성의 당장 탄핵해서 끌어내야한다 한마디가 더 인상적으로 들렸고 제가 기대했던 야당정치인들이 아쉬운 행보를 보이는것도 있고 평소에 원희룡이나 유시민이 썰전에서 긍정적으로 언급했던 비박계인사들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거든요.. 이런 시나리오는 너무 현실성이 없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