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aid=0002942155&oid=032&sid1=100
황 대표는 26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민생투쟁대장정을 마치며, 국민의 꿈을 담으며...’라는 글을 올렸다. ‘18일 동안 4080km’를 이동했다고 밝힌 황 대표는 “현장은 지옥과 같았다. 시민들께서는 ‘살려 달라’고 절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것이 오늘 대한민국의 자화상”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한국 사회를 제2의 IMF 사태처럼 위태롭다고 정의한 황 대표는 “새로운 성장전략을 만들어야 하는데 문재인 정권은 어떠한 해법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오직 국정의 초점은 김정은에게 있고 패스트트랙에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