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군사기밀로 분류된 자료들이 속속 등장.
청문회는 청문회고,
군사기밀로 분류된 서류들이 무단으로 유출된 것에 대해 기무사가 조사에 나섰음.
현재까지 나도는 이야기로는 전현직 장성들이 연루되어 있다고.
아마도 군 개혁에 반대하는 육군 출신들이 많겠지?
이와 관련하여 자위매국당 자동발목당 원내대표 정우택이 한 발언.
"제보자까지 색출하겠다고 나선다면 국회와 법을 무시하고 군에 재갈을 물리려는 시도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630213534176
법을 무시하고?
어떤 법을 무시하고?
전현직 똥별들이 군사기밀보호법을 무시하고 (범법하고) 군사기밀 유출한 것은 알겠는데?
군사기밀 유출하는 그런 구기 위반자들을 색출하라고 존재하는 기관이 기무사인데?
기무사가 제 일을 하겠다는데 왠 멍멍이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