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이인영 장관 후보 아들 스위스 유학, 병역면제 의혹 확산
2020.07.15. 10:05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아들의 스위스 유학과 병역 면제에 대한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김기현 미래통합당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까지 제기한 의혹은 아들의 병역 면제 과정에서 불법과 탈법은 없었는지, 2018년 아들의 스위스 유학 시 거금의 유학비 출처는 어디이며, 유학생으로 선발되는 과정에서 당시 학교 이사로 재직 중인 엄마의 불공정한 기회는 없었는지 여부”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1988년 국가보안법 위반에 따른 수형으로 병역을 면제받았고, 아들은 2016년 척추측만병증으로 면제 판정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윤미향 의원 딸, 임종석 전 비서실장 딸의 미국 음미대 유학과 박원순 전 시장 아들의 영국 장기유학, 이인영 아들의 스위스 유학은 권력이 뒷받침된 후원이 없다면 최상 권력층의 경제력으로 감당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헐
스위스 유학은 그렇다 치더라도
군대 안가는건 가족 전통인가
애비도 안가고 아들내미도 안가고 구래 왜, 쒸벌 ! ~ ㅎ
웃겨죽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