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민주당이 180석 한다는데, '연수을' 한석 더 보태는 것이 의미 있나"
(인천·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이정미 정의당 인천 연수을 후보가 12일 "언론에서 집권 여당의 180석(확보가능)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그 180석에 민주당 의석 한 석을 더 보태는 것이 의미가 있느냐"고 일갈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 센트럴공원 사거리에서 가진 유세에서 "이정미의 한 석은 대한민국의 개혁을 이끌어나갈 소중한 한 석이 될 것이며, 또한 이제껏 대변하지 못했던 수많은 일하는 사람들을 대변해내는 소중한 한 석이 될 것"이라고 정의당 지지를 호소했다.
인천 연수을은 이 후보와 정일영 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이 실패하며 현역의원인 민경욱 미래통합당 후보와의 3파전로 치러지게 됐다. 여론조사 수치로는 민 후보가 정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그러게요
아니
180 석이나 기대하는 부자 당에서 그깟 한석 양보하면 어디가 덧나나,
180석이나 179 석이나 ..ㅋ
하튼
욕심도 많아 ,
민경욱은 나중에 민주당에 큰 절 한번 올려야겠네요.
욕심 내줘서 고맙다고,~~ ^^